‘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 제도(EPR) 국회 토론회’가 오는 23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23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정부・전문가・업계 간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환경과 산업을 살리는 바람직한 태양광 패널 재활용제도 시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토론회는 진성준・이학영・윤건영・전용기・양이원영・이용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며, 한국태양광산업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한국태양광공사협회・한국태양광발전학회・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관단체로 참여한다. 후원단체는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진석 박사가 “바람직한 태양광 재활용・재사용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회 좌장은 한국교통대 임동건 교수(한국태양에너지학회 이사)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충북테크노파크 박병욱 팀장, △경상국립대 박종성 교수(한국태양광발전학회 이사), △에스에너지 신동진 사업본부장,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김용태 과장,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마재정 과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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