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피크 완화와 천연가스 수요패턴 개선을 위한 가스냉난방 보급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오는 7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가스냉방 보급 촉진을 위한 ‘2022년 가스냉방 보급확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이호무 박사가 ‘탄소중립과 천연가스역할제고 방안’, 서강대학교 정시영 교수가 ‘가스냉난방기의 동하절기 전력대체효과 및 필요성, 대한설비설계협회 황동곤 연구소장이 ’건축물의 설비설계와 가스냉방기술의 활용‘ 등에 발표한다.
또한 LG전자 염승훈 책임연구원이 ’친환경 GHP 기술동향‘, 삼중테크 우상민 팀장이 ’가스직화 흡수식 냉온수기의 최신 기술 동향 소개‘, 귀뚜라미 박종석 책임연구원이 ’소형열병합발전 시스템 및 냉난방 연계‘, 한국가스공사 고유성 차장이 ’가스냉방 지원제도‘에 대해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지자체 및 교육청 관계자, 공공기관 및 대형빌딩 관리자 및 설계 사무소 등 유관 관계자 및 회원사 담당자를 초청해 가스냉방 정책, 기술동향 및 지원정책 등을 공유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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