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마트광융복합 협동조합의 신임 이사장으로 강윤구 상근부이사장 이 당선됨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AI스마트광융복합 협동조합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광주이노비즈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강윤구 상근 부이사장을 신임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김민진(이사)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번 임시총회의 안건으로는 전 이사장의 사임으로 인한 신임이사장 선출이 상정됐으며 신임 이사장으로 강윤구 상근부이사장이 선출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윤구 이사장은 “여러분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조합원들과 조합의 목표인 AI국민보급 스미트조명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조합의 근간인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올리며, 도약함에 있어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조합원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윤구 이사장은 협동조합의 본사업 목적으로 'AI 기반 국민보급형 주거용 스마트조명 개발‧보급 방안'을 주제로 에너지 구조 변화에 따른 AI(인공지능) 기반스마트 조명 보급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 이사장은 “정부와 광주광역시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AI AI스마트 조명 시장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국민 보급형 스마트 조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 대한민국 주거 공간 2,080만 세대에 AI스마트 조명 보급이 디지털뉴딜+그린뉴딜시대에 구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AI스마트광융복합 협동조합은 2021년10월 창립총회 현재 법인조합 8개사, 개인24명의 다중이해관계자 조합으로로 구성돼 있다.
협동조합 사무실은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 소재 광산업과 AI(인공지능) 메가 지역에 광주이노비즈센터 8층 800호에 AI 스마트 오피스쇼룸과 사무공간을 병행하는 사무실로 꾸려지고 있으며, 개소식은 2월 중순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