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정책역량을 입증했다.
신정훈 의원은 평소 지역간 산업 균형발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신 의원은 균형발전, 탄소중립, 민생경제 분야에 주력하여 단순 지적을 넘어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신 의원은 △지역간 차등전기요금제 도입, △지역인재 의무채용 편법 회피 방지, △국내기업의 RE100 참여 촉진 인센티브 도입,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확대,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범위 확대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하며 상임위 소속 동료의원을 비롯하여 당내에서 균형발전, 산업 분야 정책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회 내 대표적인 ‘균형발전’ 전문가로 꼽히는 신정훈 의원은 국정감사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자치분권 본부장’으로 임명되며 당내 위상을 드러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도의원, 시장을 거치며 완성한 균형발전 철학과 정책역량이 대통령 선거에서의 역할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정훈 의원은 “국정감사에서의 노력을 평가받아 감사하기도 하지만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 주력해온 균형발전, 탄소중립 정책은 이재명 후보의 공정성장, 전환성장의 콘텐츠이기도 하다”며 “적극적인 정책의제 발굴과 제안으로 정권 재창출과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