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0.15 금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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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 최초 시연세계적 수준의 이수 혼합(85%)·처리(70%) 시스템 자동화 기술 확보
플랜트 운영 효율 개선, 유지비용 감소, 시스템 안전성 확보 등 공정 최적화 앞당겨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광은, 이하 지질자원연구원)은 9월 16일 ‘시추용 육상 드릴링 시스템의 방향제어 추진체 및 이수순환기술 개발’(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과제의 핵심 연구내용인 ‘이수 순환 통합플랜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 시연했다.

이번 기술개발은 탐사 및 시공거리 4km급의 다목적 방향성 드릴/제어, 이수순환 제어 및 혼합․공급․처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과제이다.

16일(목) 열린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 시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여섯 번째-김광은 KIGAM 원장 직무대행, 일곱 번째-김영주 총괄사업단장 실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개발플랜트연구실은 이번 연구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류·가스 상류부분 대상 사이트인 캐나다 현장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한 바 있으며 개발기술의 국내 실·검증 연구결과 확보를 위해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를 구축(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2021.8.)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의 주요 성능에 대한 기술소개 및 공정별 시연이 진행됐다.

▲(이수 혼합 및 처리 시스템 공정 시연) △벤토나이트와 바라이트 혼합을 통해 이수의 농도․비중․점도 등을 조절해 시추 및 지반 환경에 적합한 이수를 제작한 후 △회수된 이수 내에 큰 암편(Shale Shaker)과 작은 암편(Desander) 그보다 더 작은 입자의 암편을 제거(Desilter)하고 이수에 포함된 가스를 진공펌프를 이용해 제거(Degasser)하는 공정

▲(시추 유동 모사 파일럿 플랜트 시연) 방향성 시추 및 다상 유동을 모사할 수 있는 실증 플랜트로, 이수 순환과 회전체의 유동을 최적화해 실시간 이수의 효율을 모니터링 하는 공정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 운영/관제 시스템 시연)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자동화하여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

(왼쪽)시추 유동 모사 파일럿 플랜트-(오른쪽)이수 혼합ㆍ처리 시스템 앞에서 자원개발플랜트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개발플랜트연구실장(국토교통부 플랜트 연구사업 총괄 주관연구책임자)은 “자원플랜트 핵심 기술인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기술성은 물론 경제성과 안정성을 갖춘 이수 연속 순환 기술의 확보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광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이수 순환 통합 플랜트의 성공적 시연은 산․학․연 연구협력의 모범사례”라고 밝히면서, “자원플랜트 기술개발의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자원 분야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번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자원플랜트산업에 요구되는 핵심공정 개발 및 실증 기술개발을 실·검증 하고, 국내 적용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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