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에 서갑원 전 국회의원 내정됐다. 또 전무에는 한상규 前 한전 경남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협회는 오는 9일 대한전기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거쳐 선임하게 된다.
전기협회 상근부회장에 내정된 서갑원 의원은 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2년 노무현 민주당 최고위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노무현의 국회의원 보좌관, 2003년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과 정무 제1비서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2대 신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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