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원자력 도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36차 원자력연차대회에서 폴란드 관계자는 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폴란드는 대규모 수상태양광, 원자력발전소, 분산전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4GW의 대규모 수상태양광, 6~9GW의 원자력, 전기차 등 분산전원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폴란드는 자원부족국가로 따라서 안전적인 에너지공급원이 필요해서 원자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원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참여한 바라카 원전같은 가압중수형 원전을 내년까지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33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전도입에는 경제개발을 위해 전력가격의 안전화를 위해 원자력을 건설하기로 했다. 원자력공사를 국유로 인수해 하나의 기술을 채택해 6기의 원자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운영-해체까지 담당하는 회사를 찾고자 한다.
정부간의 협업을 하고 있는 데 미국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지만 기술적 밴더는 아직결정되지 않았고 내년에 결정할 방침이다. 원자력 인적자원 양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인프라 개발이다. 해상, 전력망 등 인프라 투자를 통해 발전소를 건설하고자 한다. 원전 도입 프로그램을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필란드, 영국 등과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 회사들의 자문을 받고 있다. 폴란드 규제관인 PAA에서 인허가 원전에 대해서 소통을 하고자한다. 원자력은 투명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하다. 폴란드의 원전 건설에 대해 63%가 지지하고 있어 원전건설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70% 이상의 찬성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국민수용성을 배웠다. 진행에 있어 지역수용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폴란드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