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이 19일 서울 방배동 누리시아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시그레 한국위원회(사)의 2021년 총회에서 제 9대 위원장에 취임한다. 조석 위원장은 산업부 차관과 한수원 사장을 지냈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1979년 창립된 이후 국내 최고, 최대 전력분야 산학연 전문가그룹으로서 많은 노력과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약1,000여명의 개인회원과 33개 단체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중전기 업체들이 생산품을 이제는 80%이상 해외 수출을 하는 상황에서 이 분야에서 불모지와 같았던 103개국 시그레 회원국내에서의 한국 시그레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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