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28 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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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 계약 체결2021년 풍력 화스너 미화 720만달러어치 공급
‘해외 거점 전략’의 성과, 해외 진출 가속화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가 13일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2021년 한 해 동안 GE의 풍력용 화스너 발주 중, 약 미화 720만달러어치 화스너를 공급하게 된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북미 굴지의 풍력에너지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민주당의 대선 승리 시, 풍력에너지 발전사업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풍력용 화스너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피에프는 기술연구소의 끊임 없는 기술개발 및 상품개발 노력을 통해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로써 이번 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케이피에프 윤광열 화스너사업부문장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거점별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북미의 풍력용 화스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며, 국내 및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풍력용 화스너는 각국의 정부 시책에 따라 시장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각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확인하며 미국, 유럽의 선진 풍력 발전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발굴하는 데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국내 대표적인 화스너(볼트, 너트) 제조업체로, 건설 및 자동차용 화스너뿐 아니라 풍력발전 타워프랜지 조립용, 발전기용, 블레이드용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화스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남형권기자는...
한양대 신문방송과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에너지경제신문, 한국에너지신문, 전기신문, 산경에너지 등에서 25년의 기자생활을 했다.
2017년 6월부터 에너지타임뉴스 발행인 겸 편집국장을 맡고있다.

남형권 기자  cabinnam@enertop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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