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8.12 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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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450km 주행…올해 첫 수소버스 나왔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29일 전북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강동화 전주시의장,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문용호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등 관련기업 대표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생산된 수소버스 1호차를 전주시 운수업체(호남고속)에 인도하여, 승용차 중심의 수소차 보급이 버스 등 상용차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로 활용, 한국판 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대한 속도감 있는 이행의지 표명’을 위해 열린 「수소버스 2020년 1호차 인도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와 함께 역량있는 민간기업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수소버스 전달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

올해 생산된 첫 수소버스가 29일 전북 전주시 소재 운수업체인 호남고속에 전달됐다.

이 버스는 작년 보급된 모델의 성능을 개선해 이달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1회 충전으로 450km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도 10만km에서 25만km 이상으로 대폭 향상됐다.

올해 수소버스는 지난해의 15대보다 5.3배 많은 80대 이상 보급될 예정으로, 이번 1호차는 수소버스 보급 본격화에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부의 전폭적 지원으로 수소차 국내 보급은 2016년 말 누적 87대에서 올해 6월에는 누적 7682대로, 해외 수출은 같은 기간 누적 552대에서 2405대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송용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수소차 전환을 위해 다양한 실증을 추진하고, 내구성 향상과 대용량 모터 국산화 등 성능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70%에서 100%로 조정하고, 구매 대상도 승용차에서 상용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대형 유통물류업체 등의 민간기업이 친환경 트럭을 구매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서 기자  intertop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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