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8.12 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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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1000개 육성신재생에너지와 연계 그린 수소 실증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수소경제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100MW급 그린수소 양산 체계를 구축하라! 문재인 정부 들어 수소경제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정부가 오는 2030년 수소 양산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본격화했다.

산업부 및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500개, 2040년까지 1000개가 육성하기로 했다. 또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경남, 호남, 중부, 강원 4대 권역에 중규모의 수소 생산기지가 설치되고, 40개의 소규모 생산기지도 구축한다.

정부는 1일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며, 산업부 등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살펴보면 2030년까지 500개,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등 5대 분야에서 수소 소재·부품·장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340억원 규모의 수소경제펀드를 통해 신규 기업의 수소시장 진입도 촉진하기로 했다.

지역별 수소생태계 육성을 위해서는 4대 권역별로 중규모 생산기지를 마련하고, 2025년까지 소규모 생산기지 40개도 구축한다.

또한 지자체 별로 수소경제 의지와 역량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정부 사업 지원 확대 등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온실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청정 수소를 조기에 확보해 활용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 수소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 100MW급 그린 수소 양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환경부는 ▲성능 맞춤형 수소차 보급 ▲신속하고 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 ▲환경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총 6개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안건별 주요 내용은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방안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이행현황 및 향후 계획(안) ▲수소차·수소충전소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안) ▲수소도시 추진현황 및 확산전략(안) ▲수소경제 전담기관 지정(안) ▲수소경제위원회 운영세칙 제정(안) 등이다.

남형권기자는...
한양대 신문방송과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에너지경제신문, 한국에너지신문, 전기신문, 산경에너지 등에서 25년의 기자생활을 했다.
2017년 6월부터 에너지타임뉴스 발행인 겸 편집국장을 맡고있다.

남형권 기자  cabinnam@enertop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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