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9일 제 204호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을 속에서 원자력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원자력산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과 원자력산업계의 대응에 대해 공감하며 정재훈 사장도 "하반기에는 원전 수출 등 원자력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신임 본부장과 자회사 신임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연백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도 참여했다.
강연회는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어쩌면 우리는 거꾸로 해왔다'라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