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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댐도 다목적으로 활용한다…효율적 물관리 기대

전력 생산 용도의 발전용댐도 앞으로는 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등 다목적으로 활용된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은 1일 ‘한강수계 발전용 댐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발전용댐에 저장된 물은 전력 생산 위주로만 사용되면서. 가뭄이나 홍수 발생 시 물 이용과 홍수 조절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도권의 경우 추가 용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한강수계 다목적댐의 여유 물량은 4억㎥ 정도 밖에 남지 않아 추가 수원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협약으로 발전용댐의 활용 영역이 넓어져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발전용댐 중 하나인 화천댐을 다목적댐으로 운영할 경우 댐의 수위를 현재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어 가뭄 시 수도권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남한강의 충주댐과 연계 운영할 경우에는 남한강 수계의 홍수 조절 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이며 남한강 수계의 홍수 조절 용량은 북한강에 비해 적어 홍수에 취약, 홍수 발생 시 화천댐을 활용하면 충주댐의 수위를 낮춰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형권기자는...
한양대 신문방송과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에너지경제신문, 한국에너지신문, 전기신문, 산경에너지 등에서 25년의 기자생활을 했다.
2017년 6월부터 에너지타임뉴스 발행인 겸 편집국장을 맡고있다.

남형권 기자  cabinnam@enertop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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