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29 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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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경주시, 공익형 태양광사업 업무협약 체결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수익창출 기반마련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네번째)이 12일 경주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2일 경주시청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와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더불어 RPS의무공급량을 확보하고, 경주시는 시소유의 토지, 건물 등 공유재산을 유상제공해 부가수익 창출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는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해 공급하는 제도이다.

한수원은 우선적으로 12월 준공을 목표로 약 140억원을 투자해 7㎿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경주엑스포공원 등 공영주차장 유휴공간에 구축해 연간 9,200㎿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태양광사업 가능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와 상생‧협력을 통한 이번 공익형 태양광사업은 자연환경 그대로 기존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여, 부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일석이조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수원은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로의 새로운 공익형 태양광사업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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