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이하 청주TP)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분야 KS인증 위탁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충북TP는 앞으로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발전 품목의 제품심사 위탁시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북TP는 이번 시험기관 지정으로 전국에서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량이 가장 많은 도내 제조업체들의 인증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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