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대전유성을 지역위원장)이 대전광역시로부터 2020년 대전시 숙원사업을 위한 2020년 국비확보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신용현 의원은 대전시로부터 ‘출연연 R&D 플랫폼 구축’ 등 지역 숙원사업을 위한 2020년도 국비확보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국회 예결위 예결소위 15명 위원 중 유일한 대전지역, 여성 위원으로서 ▲대덕특구 ‘출연연 R&D 플랫폼 기획연구’ ▲한국연구재단 ‘노후서버 교체 클라우드 도입’ ▲여성과학기술인
국제협력 지원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신용현 의원은 ▲보육비 부담 경감위한 ‘보조교사 지원’ 등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지원’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시술비 지원’ ▲내실있는 ‘여성사전시관 운영’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써왔다고 알려졌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예결위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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