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창립 56주년을 맞았다. 기술인협회는 이날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2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창립 56주년 행사를 전임 임원과 현 임원진, 대외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선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회원과 약속한 공약들을 차분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기인기술 법안을 통과하는데 집중해 왔다"며 "전기기술인교육관 건립 등 숙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을 맞아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