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8.23 금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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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신설 승인…두산 신사업 드라이브
동현수 (주)두산 부회장이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동규 기자 = ㈜두산이 신성장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인적분할이 승인됐다. 두산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 분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두산솔루스는 두산의 전지박, OLED, 화장품, 제약소재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된다.

동현수 ㈜두산 대표이사 부회장은 “두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최적 시점에 투자하는 것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추구해 왔다”며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활성화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 시기인 지금이 분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설 회사는 독자적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에 능동 대처하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 부회장은 “기존 두산의 사업에서도 신사업을 지속 발굴 육성해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0월 18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연료전지 사업은 2040년까지 연평균 20%이상 성장이 전망되고, 전지박 시장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2025년까지 연평균 42%의 성장이 예상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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