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윤계기산업(주)(사장 서인호)이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9년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국내의 기술로 개발된 센서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대윤계기산업은 계측, 교정, 시험,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온라인 3채널 멀티 수질분석 계측기, 하수처리공정, 화학프로세스, 펄프, 제지산업, 초순수공정, 제약, 양어장 혹은 양만장, 일반 산업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빠른 수질분석이 가능한 기업이다.
기존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수질분석 장비류를 국내의 기술로 발전소의 특성에 알맞도록 특화된 센서를 개발해 국내 제품으로는 최초로 국내 모든 화력/원자력 발전고에 설치돼 현장에서 사용 중에 있는 제품이다.
RS-232C/DC POWER MODEM Interface 통신, 수동/자동교정, 데이터저장, 경보출력(4단계), 실시간 경향분석기능(TREND)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제품인증(NeP)과 성능인증을 받기도 했다.
pH, ORP, 용존산소, 전기전도도, 잔류염소, MLSS, SS, 탁도, 농도, 염분 등 측정이 가능하며, 현장 여건에 맞춰서 사양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 계측기기와 PLC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은 현장에서 측정데이타 기록 열람과 저장 및 전반적인 측정값 확인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제조사의 변환기를 일일이 유지 보수하는 불편함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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