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6.17 월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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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확대' 56.4%, '탈원전 중단' 32.4%
(사진제공 = 리얼미터)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과 관련해 국민 과반수는 '탈(脫)원전 정책 중단'에 비해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실시해 23일 발표한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두 에너지 정책 방향 중 어느 것에 조금이라도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국민 안전과 환경 문제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원전을 축소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친환경 에너지 확대' 응답이 56.4%였다.

이어 '원전 축소가 오히려 환경 문제를 악화시키고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므로 탈원전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는 '탈원전 정책 중단' 응답은 32.4%였고 '모름·무응답'은 11.2%였다.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공감한다는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선 '친환경 에너지 확대' 공감 여론이 80% 전후로 압도적이었다.

60대 이상에선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탈원전 정책 중단' 여론이 각각 37.4%, 38.2%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6.4%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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