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킨 ‘Easy UPS 3M’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asy UPS 3M은 다양한 산업 시설 및 업무 현장의 필수 장비들이 예상치 못한 전력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특히 에너지 저감 ECO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까지 구현 가능하며 설치와 사용이 쉽고 단순해 산업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높임과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 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Easy UPS 3M을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산업 현장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랑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가용성, 품질, 편의성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표준화된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는 Easy UPS 3M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설정과 모니터링이 쉽다.
또한 최적의 사양 속에서 안정감 있게 제품 사용이 가능한 시동 서비스(Start-up service)를 비롯,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asy UPS 3M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진다. 첫 번째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 모드로 운영 시 최대 99%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컴팩트 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한 고밀도 기술을 제공하며 완전한 전면 접근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연결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빌트인 형태의 UPS 라이프사이클 관리도 구현한다.
세 번째로 견고한 내구성과 회복력을 자랑한다. 최대 40℃ 작업환경, 과부하 보호 등 전력 및 환경적 변수에도 잘 견디는 회복력을 자랑한다. 시스템의 복잡성이 줄어든 만큼 투자 및 유지비용이 절감되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을 제공한다.
네 번째로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를 지원한다. 연중무휴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 성능과 상태에 대한 전반적 가시성을 통해 관리가 용이해진다.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Struxure는 IoT를 지원하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적 시스템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이다.
EcoStruxure는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연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한다.
EcoStruxure는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의 발전을 통해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앱, 분석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EcoStruxure는 2만개 이상의 시스템 통합업체 및 개발자의 지원을 받아 48만개 이상의 사이트에 구축되었으며 40개 이상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160만 개 이상의 시설을 연결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및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가정, 빌딩,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인더스트리 등 전반적인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왔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압과 저압, 자동화 시스템에 있어서 전력 관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했으며, 에너지, 자동화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시킨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대 규모의 파트너, 통합사업자와 개발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시간 제어와 운영 효율성을 보장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탁월한 인력과 파트너가 당사를 훌륭한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모든 곳에서, 모든 순간에, 모든 사람이 ‘Life Is 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