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7일 '2050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해 저탄소 사회를 향한 강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이날 행사는 경영진 탄소중립 선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연계한 중부발전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30 NDC 및 탄소중립 의의, 해결과제에 대한 발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중부발전은 2050 탄소중립 중간경로인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이상으로 높여 온실가스를 ‘17년대비 45.7%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66%, 무탄소전원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9일까지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개최일인 17일에 ‘202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의 금번 수상은 AI를 활용한 발전소 내 현장 영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등 안전상태 이상 징후 탐지능력을 95%이상 높이는 등 작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발전 기술 및 작업장 위험지역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한전KDN의 디지털 트윈 안전관리 솔루션은 국내 최초 AI APC(Auto People C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운영 중인 요르단 알카트라나(Al Qatrana) 발전소 인근의 적극적인 녹지화 사업에 요르단 정부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남부발전은 최근 요르단 알카트라나 인근 현지 식목행사*에서 요르단 농림부 장관(Khalid Hneifat)으로부터 요르단 녹지화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의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감사패와 편지에는 지난 9월 이승우 사장의 요르단 현장경영 당시 ESG 경영의 목적으로 지시하고 진행된 ‘발전소 배수를 이용한 요르단 산림복원 및 재조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한국남동발전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고경호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 박영규 경상남도 노인복지과장, 이상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강주희 고성초등학교장 및 정미향 고성시니어클럽 관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와 발전 5사는 ‘환경과 노인일자리 연계모델 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기술인재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16일 지역 에너지 직업계고 3곳과 ‘고교오픈스쿨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멘토링은 울산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울산지역 고교생에게 직무‧현장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고교오픈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학생과 교사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온라인 발전소 견학 프로그램, △취업면접 노하우 전수, △Q&A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울산 마이스터고, 울산 에너지고, 현대공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화력발전소 석탄재 재활용을 통한 협력이익공유로 E·S·G 가치확산'과제가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으로부터 협력이익공유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도의 중부발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정연료 전환사업의 협력이익공유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발전회사 최초 2년 연속 괘거이다.협력이익공유 제도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으로 발생한 이익을 사전약정 기준에 따라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계약모델로써, 기업간 매출 및 이익격차 심화에 따른 임금·혁신능력 하락으로 전체 산업경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상호존중을 통한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인권침해 예방, 피해자보호·구제 노력을 위한 KOEN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EN 인권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 노동조합 간부와 인권분야 외부 전문가 등 내·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9년 신설되어 인권지침, 제도 도입·개선, 인권경영프로그램 등 KOEN의 인권경영 전반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수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안심변호사제도를 도입하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윤리·인권경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지난 9월 27일부터 발전설비 안전성, 화학설비 및 소방설비 운영상태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소방설비 오동작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누출 인명사고 등의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내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기술안전본부장 주도하에 시행됐다.특히 이번 진단은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설비의 화재 예방과 지하 전력구 운영상태 등에 집중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연결기준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조2824억원 감소한 △1조129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은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1조1794억원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5조4618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이 4.6%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료비 조정요금 적용(△3원/kWh)에 따라 전기판매수익은 1.9%(808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민간에 첫 공개한 40만개 발전빅데이터로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모델이 창출될 전망이다.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한 ‘2021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 공모와 심사를 마치고 12일 경기 성남시 소재 글로벌R&D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그랜드 챌린지 영예의 대상은 ‘디지털트윈 기반 협업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포미트에게 돌아갔다. 포미트는 발전소 주요작업 현장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연구모델을 제안·개발해 산업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우수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으로 노인일자리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통해 국민 중심의 ESG 경영을 실현했다는 평이다.남부발전은 12일 제주 시리우스호텔에서 열린 ‘수직정원 기증의 날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기여 유공 단체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직정원 기증의 날 행사’는 남부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 식물 활용 환경개선사업의 결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업 운영 확인 및 결속력 제고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19개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됐다.이날 워크숍은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의지 표명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 강의, 협력기업 경영진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은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다양한 의견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1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2021 국토안전 경진대회 건설안전 우수사례 부문 시상식’을 열었다.‘국토안전 경진대회’는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국토안전원)이 안전한 건설·시설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국민들의 제안을 공모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수원과 국토안전원이 지난 2월 건설안전 기술교류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한수원이 대회 후원으로 참여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57건의 건설안전 우수사례가 접수되어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4건의 제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삼성물산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원격업무 수요증가, 그리고 그에 따른 내부 정보자산 유출 방지 대책 및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해 ‘원격업무 지원용 가상화시스템(VDI)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했다.1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원격업무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 ‘원격업무 통합보안매뉴얼’을 완벽히 준수하는 안전한 시스템 환경을 구현하게 됐다.구축된 원격업무 시스템은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을 통해 기존 PC 자원을 클라우드에서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지역 농산물(울산 배)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하락, 수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판로를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취약계층의 소외감·우울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동서발전은 국가유공자, 한무모가정 등 울산 5개 구·군별 100가구씩, 총 500가구에 지역 농산물인 울산배 500박스(15kg/박스, 총 7500kg)를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지역 농산물 구매촉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으로 탄소중립 실현이 가속화되는 경영환경에서 성공적 에너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에 따라 새로 임명된 기획관리본부장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11월 8일(월) 개최하고, 연이어 2직급 이상의 이동 발령을 11월 10일(수)에 시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 탄소중립 추진 컨트롤 타워인 ‘탄소중립추진위원회’와 친환경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환경기술처’를 신설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동서발전은 10일(수) 지역 공중이용시설(울산 남구 소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김종훈 (사)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 이사장, 이철호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동서발전이 참여하는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제안된 ‘무장애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시민이 제안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충청남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서부발전은 11월 9일(화) 충남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열린 ’2021년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충남의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감사패를 받았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협업해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발굴한 7개의 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2024년 준공 예정인 신세종빛드림 건설 현장에서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남부발전은 9일 신세종빛드림 건설 현장에서 GE,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등 5개 건설 협력사 임직원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남부발전의 신세종빛드림 건설공사와 관련해 중대 재해의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설계, 시공, 제작 분야별 안전관리 향상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워크숍에서는 먼저 토론을 통해 참여사별로 변화되고 있는 안전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1월 9일(화)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충남플랫폼”)에서 주최하는 ‘2021 충남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사회가 주도해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고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4~5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문제 37건 중 13건의 의제에 대한 솔루션 도출, 실행과정과 성과를 공유해 지역사회에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중부발전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세먼지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