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은 3일, 전북 군산 신영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캠페인 문안이 새겨진 앞치마와 자동소화 기능의 멀티콘센트 등을 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4개 조로 나뉘어 시장 내 점포 100여 곳을 일일이 살피며 누전차단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3일 본사(울산시 중구 소재)에서 발전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번 태스크포스는 최근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관련 발전산업내 국산화의 필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해외 제작사로부터의 기술자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태스크포스는 동서발전이 보유한 발전기의 외산제품 운영현황과 부품별 국산화 가능여부 전수 조사, 체계적인 국산화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연구개발 실증 절차 개선, 사업화 이후 이력관리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한다.한
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5,70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조용수 전무(총무ㆍ문화 부문장)와 정천석 동구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20세대와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
지난해 GS파워 성능개선사업에 이어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도약발전플랜트 종합 서비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2일 369억 원 규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력발전소 합리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한전KPS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력발전소(설비용량 100MW × 2Unit)의 성능개선공사를 올해 9월부터 향후 1년 4개월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해 온 한전K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학연구혁신기구(TSRI), 태국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기술협력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순방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노건기 통상정책국장, 쏘라닛 심탐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사무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임춘택 에기평 원장, 소티판 디피못마으 TSRI 원장, 시릿렁 송시뷜라이 NRCT 위원장이 서명하였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 소재)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및 회사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경영전략회의 및 현장 안전 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안전경영활동은 국민 생명・안전 중심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관련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영진이 직접 청취하기 위한 사업소 릴레이 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날 현장 안전 경영활동에 앞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부패 척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일 울산하나센터(울산시 중구 소재)에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차례상 차림 경비를 지원해 타향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새터민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넸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지역 내 새터민분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남아시아 3개국(부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에너지 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공단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초청연수 교육은 양 기관이 6월에 체결한 업무협약과 8월에 개최한 동남아시아 3개국 초청연수에 이어 남아시아 3개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남아시아 개도국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추진한다.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전기 의료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국가표준 업무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최규하 원장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을 대표하여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료제품분야 국가표준 개발‧운영 등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련분야에서 실적이 탁월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4일 나주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CT & 보안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등 37개 기관의 전시부스와 17개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전남지역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운영하여 지역업체의 다양한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
39명 수료… 9월부터 참여 강소기업과 인력 매칭 본격 진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발전업과 연계된 강소기업*과 정부 산하기관, 전문 교육기관과 공동 추진한 ‘강소기업(Small Giants)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2, 3기 수료생을 배출했다.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본부장 서성재)는 30일 부산 사하구 소재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강소기업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2기(19명), 3기(20명)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소기업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기업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허용호)에서는 29일과 30일 호주 태양광 연구센터(ACAP), 퀸즈랜드대학교(UQ) 나노소재연구소(Nanomaterials Centre)와 국제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CAP은 호주재생에너지청(ARENA)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태양광 연구센터로서 호주 시드니 뉴 사우스웰스 대학교(UNSW)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양전지의 연구 개발을 위해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호주 국립대학교, 멜버른대학교, 퀸즈랜드대학교, 모내시대학교,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샌디아 국립연구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9~30일 이틀 간,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 농·상공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추석맞이 소셜굿즈 장터’를 열었다.‘소셜굿즈’란 사회적 경제를 뜻하는 소셜(Social)과 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를 합성한 완주군의 사회적 경제 제품 통합 브랜드다.사회적 협동조합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지역 생산 농산물과 공방에서 만든 수공예 가공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며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조성완 사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에너지 소비강국들 사이에서 한국의 위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에너지안보 측면에서 대응 방향은 무엇인가? 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3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에너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3주년 행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에경연은 개원 33주년 축하 메시지로 "지속가능 에너지시스템으로의 혁신과 미래에너지 사회"라는 주제로 특별좌담과 2개의 세션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초대 원장을 지낸 이회성 IPCC 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기후변화, 미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0일 충북 음성군 ‘음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보양식(삼계탕)을 제공하는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추석을 보름 앞두고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350여명의 기력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원들은 “비록 한 끼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보자는 작은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고 말했다.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공사는 지방이전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당진화력 교육센터에서 울산마이스터고 및 울산에너지고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체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서발전이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에너지 및 전기 분야와 연관된 울산에너지고 및 울산마이스터고 학생을 위해 특화된 「고등학교 기술인재 취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관 직무와 문화의 이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 취업 전략,
보령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사업 추진으로 발전용수 자체 확보 노력보령 등 충남서부권의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보령댐 수위 대응단계가 지난 26일 '경계'로 진입함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발전소 용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업용수 절감을 위한 비상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보령지역에 위치한 발전소에서 보령댐으로부터 공급받는 일평균 약 2만톤(´18년 기준) 가량의 공업용수 사용량을 즉시 절감할 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8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고교 장학생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1999년부터 온(溫)누리 장학사업을 도입한 이래 꾸준히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에는 대구지역 고교생 224명에게 1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특히 이번에는 장기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온 스타트(학업 우수자)’, ‘온 재능(예체능 특기자)’, ‘
효성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에 참가해 일상 속 차별화 원사를 선보였다.2000년에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PIS는 국내 섬유패션업체의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제 섬유 전시회다. 효성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라이징 요가복 브랜드인 ‘스컬피그’와 공동 개발한 가먼트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패션시장에서 효성 기능성 원사의 다양한 활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