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달 19일부터 일주일간 한수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맞이 지역 특산물 비대면 판매행사’에서 약 1억여 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발전소 주변 16개 지역, 80여가지 특산물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의 설 선물 구매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수원은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와 사업자지원사업비로 마련한 3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동서발전은 2021년 제1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적극행정 지원·보상체계 확대, △기관협업형 우수사례 발굴‧전파, △적극행정 성과 확산 등 3대 추진방향과 11대 중점과제가 담겼다.동서발전은 올해 적극행정 온라인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국민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인다.상시과제 등록제를 시행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저탄소․고효율에너지 사회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융자신청을 2월 1일(월)~5일(금)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한 주간 받는다.올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3,260억원 규모로 총 86개 대상설비 및 사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 중견․공공기관․비영리법인은 소요자금의 70%, 절약시설설치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은 90% , ESCO투자사업은 100%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가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임상경)은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는 '2020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은 공공․민간기관의 조직운영 및 공공서비스 공급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등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가치 컨설팅감사를 추진해 공단의 사회적책임이행, 국민의 권리 보호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9대 주요 개선안을 제시했다.9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사회공헌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동서발전은 내달 본사가 위치한 울산(1억원)과 전국 사업소 주변 지역(1억원)에 총 2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오는 2월 2일에는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금 1억원을 지정 기탁하고, 울산 지역화폐 및 밀키트 구입을 지원한다.먼저,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홍천양수사업소가 29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매를 홍천군에 기부했다.홍천군청에서 열린 이날 기부행사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과 허필홍 홍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개인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홍천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KF94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했다. 한수원이 기부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홍천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2021년 한-우즈벡 양국 정상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1월 27일 체결했다.(주요계약조건(HoT, Heads of Terms)은 본 사업 계약 전 주요 핵심사항을 합의한 계약)HoT 체결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으며, 김창섭 공단 이사장, 안재현 SK건설 사장, 우즈벡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셰르조드 호자예프 차관, 투자대외무역부(Ministry of Inv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8년부터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 등으로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다.한전KDN은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와 10개 지표로 구성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에너지전환 정책,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의 에너지 현안이슈에 대한 인식개선 및 성과확산과 지역 초․중학생을 미래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 남구청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을 잡았다.조용성 원장은 울산 남구청(청장직무대행 박순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학생 미래에너지 교육’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교육과정 기획, ▲강사 및 교육시설 지원을 담당하며, 남구는 ▲참여 학생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주)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이 26일, KERI 창원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전기연구원은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 똑똑한 ‘지능 전기기술’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조혁신 사업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스마트 IoT 전자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한국전자기술은 경남도 지역 창업자와 중소기업이 고안한 제품을 구현해주는 전문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
반부패 정책의 수립부터 취약분야 개선, 차질 없는 이행까지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공기관일수록 청렴도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로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등을 발표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시도교육청(89.7점)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앙행정기관(86.5점), 공직유관단체(86.1점), 광역지자체(84.5점)등이 그 뒤를 이었다.또한 기초지자체(79.1점)와 대학(77.3점), 공공의료기관(72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 집중시행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내달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주변지역에 지역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가장 먼저 남동발전은 오는 28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주원예농협 등과 함께 서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 기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남동발전은 전사적으로 매년 설, 추석 2회 사회공헌 집중 시행 기간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공사는 설 연휴를 대비해 2월 1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 다중이용시설 12,266여 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사는 대규모 화재나 정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24시간 운영해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ICT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 서비스 운영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중소 벤처기업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한전KDN은 지난해 나주시청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주시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 건강예측 프로그램(모옴, Mo-om)을 제공하고, 태블릿PC를 활용한 생체측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질환예측 등 ICT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왔다.한전KDN이 구축한 나주시 관내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의 ICT 건강관리 플랫폼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청년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해 온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 제2기 창업팀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창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고 청년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부발전이 시행하고 있는「꿈을 펼쳐 보령」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팀을 선정하여 창업자금 및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
보도내용 (‘21.1.13 / SBS)1) ’20년 규정 변경을 통해 변압기 부품인 부싱에 대하여 중국산 수입 허용2) 한전에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의 국내 설비규모, 생산능력을검증하기 때문에 수입 부품은 납품 불가3) 중국산 부품 수입으로 국내 부싱 제조업체에 단가인하 압박4) 국산과 동일하게 품질검증을 의무화하는 절차 마련 필요이와 관련 한전은 14일 보도자료 해명을 통해 변압기 부품인 부싱의 수입(輸入)을 허용하기 위해 규정을 변경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부품 수입을 허용하기 위해 규정을 변경한 적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한국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여 실버 바리스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발전소 현장 감독자가 안전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동서발전은 13일 VR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엠라인스튜디오(대표 안희덕)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현장감독자 안전관리 실습평가 VR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양 사는 향후 4개월에 걸쳐 발전소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주요 안전 위해요소를 정의하고 각 요소별 체험 콘텐츠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안전 위해 요소를 식별하는 역량을 정의하여 체험결과를 점수화하는 평가시스템을 구현할
나주시가 원도심 내 에너지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했던 ‘제1차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82억원이 투입된 제1차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을 통해 나주, 영산포, 남평 등 원도심 권역 2100여세대에 도시가스 공급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 12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했던 당초 계획 보다 공급 세대를 2배 가까이 확대하는 등 지역 간 에너지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해소는 물론 시민이 체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재해경감 우수기업'과 ISO 국제기관에서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이로써, 전력거래소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핵심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인「재해경감 우수기업」과 국제 인증인 'ISO22301'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으로 기관의 핵심기능이 중단될 경우, 기능정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하여 목표시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