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3 콘텐츠 IP 마켓’에서 ‘구도일x도우도우’ 콜라보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S-OIL은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전략적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유망 콘텐츠의 유통, 홍보 및 공동기획 등 콘텐츠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동 협약에 따라 S-OIL 캐릭터인 ‘구도일’의 매칭 캐릭터 IP로 ㈜에이컴즈의 찹쌀 도넛 모티프 캐릭터인
HD현대중공업이 함정 분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며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도약을 선도한다.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 인재교육원에서 함정 분야 협력회사 30개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원가 자문사 등 관계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방산원가 세미나’를 개최했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방위산업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가관리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원가 산정 선진화를 통해 K-방산의 도약을 선도해 나가는 데 모두 협심해 나가자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홍석우)은 2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3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5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440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학공학/재료공학∙IT∙에너지 6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6명에게
국제해사기구 등을 중심으로 탈탄소화 관련 규제 및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조선 및 해운업계의 발걸음 또한 빨라지고 있다.에너지 절감, 탈탄소화, 환경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해 온 알파라발이 ‘탈탄소 선박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웨비나는 ‘에너지 효율’과 ‘청정 에너지’라는 두개의 주제로 구성된다.‘에너지 효율’ 세션에서는 선박 연료 소모량 개선을 통해 온실 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air lubrication 기술 기반 솔루션과 독보적인 해양 기상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를 관리하는 솔루션 및 제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통해 데이터 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대한전선이 영국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성과를 알렸다.호반그룹의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영국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와 지중 송배전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에 밝혔다.MOU 협약식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더 웨스틴 런던 시티 호텔에서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발포어 비티 최고기술경영자(CTO)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과 송배전 총괄 대표 이안커리(Ian Currie), 대한전선 에너지해외사업부장 남정세 상무와 경영기획실장 백승 상무, 영국 지사장 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2일 대구시 서구 와룡로에 위치한 중리 인수기지에서 임직원 및 대구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소방안전본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대응 가스, 화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통신장애, 가스누출, 화재발생 등 복합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종합상황실 인터넷 통신망 장애 등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 현장상황 보고의 정확성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능력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대피 및 구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3분기에는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고품질 함정을 건조해 우리나라 방위력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HD현대중공업은 20일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2023년 방위력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선사업부 생산담당 임원인 강규환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강규환 상무 외에 이상봉 상무와 이유창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박찬걸 책임매니저와 김재민 책임매니저, 김진영 4급기사 등 3명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았다.강규환 상무 등 6명은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의 성공적인 건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 코스닥 255220, 대표이사 박창호)가 최근 자사의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제조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의 기술 등록을 잇달아 완료했다.20일 에스지이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등록기술’ 공모에 참여해 심사를 거쳐 이달 14일 등록기술 확인서를 수령했다. K-water 등록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해 채택·등록하는 제도다. 등록기술로 선정되면 공법심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K-water 사업 전반에 해당 기술 적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으로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1%나눔재단은 17일 동구 현대백화점 현대광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외에도 직무서클연합 등 HD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마련한 김장 김치는 3천400통(총 1만7천kg)으로 울
효성티앤씨㈜와 국내 매출 1위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가 ‘크레오라 프레시(creora® Fresh)’ 섬유 단독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효성티앤씨의 크레오라 프레시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후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없애 의류를 오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 섬유다.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기존 스판덱스와 동일한 신축성, 회복탄력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고 있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17일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노벨리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전자 결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난 7월 아토스(Atos) 그룹과 독점 협상을 착수한 데 이어 기후 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EcoAct)의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코액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사업부(Sustainability Business)에 합류하게 된다.에코액트는 200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넷제로와 자연기반 솔루션을 제공해온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기후 리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5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이하 KCL)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에 필요한 LCI(Life Cycle Inventory·전 과정 목록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하고 국내외 청정수소 인증 동향 및 분석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청정수소 인증제도의 신뢰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정의철 기업전략실 전무와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신한은행 조정훈 ESG
대한전선이 2023년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상반기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 6,300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688억 원에서 11%, 영업이익은 28억 원에서 531%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122억 원을 기록해 작년 3분기 83억 원에서 47% 확대됐다.3분기 누적 매출은 2조 883억 원,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작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 각각 16%, 1
ABB는 ABB 스마트 빌딩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규모 주거, 상업 및 주상복합 주택의 거주 적합성 증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통합 빌딩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분배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2년 4월 ABB-free@home®(프리앳홈)과 삼성 스마트싱스를 통합해 전체 주거용 스마트 빌딩 기술을 주도하고자 삼성전자와 체결한 협약과는 별도며, 두 번째로 체결한 글로벌 협약이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빌딩 솔루션에 대한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