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협회는 18일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급성장이 예상되는 우주로봇 분야의 산학연관 교류협력 플랫폼으로서 지난 8월말에 우주로봇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우주로봇포럼은 발족 이후 수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우주경제 동향과 주요 이슈, 우주로봇 기술 동향 등을 논의해오면서 우주로봇 분야의 교류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10월에 개최된 2023 로보월드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
19일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월성1호기공정재판감시단, 사실과과학네트웍,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에너지흥사단, 행동하는자유시민, 대전태극연합, 우남회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 재판(대전지원2021고합228)에 공정과 상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월부터 매달 이어서 열두번째 진행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대전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10시부터 진행하는 월성1호기 재판을 참관하여 재판 피고인 김수현, 백운규, 채희봉, 정재훈 등에게 심판의 눈빛과 재판 목도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는 ‘월성1호기 공
한국배터리산업협회(나주분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이차전지 사업화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양성사업 워크숍’이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17억 원 씩 총 51억 원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사업화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성과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동신대학교 배터리학과 학부 및 석․박사생들의 2023년 한해동안 연구한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와 도내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사
김대환 위원장 "‘e-모빌리티 산업 플랫폼’ 명성 걸맞은 고품격 프로그램 구성"'제 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모멘텀으로 내년 4월 30~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명실상부한 ‘e-모빌리티의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공동이사장 김대환․ 문국현)는 지난 14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한 조직위는 공동이사장으로 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은 15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2023년 에너지소통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에너지소통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와 소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에너지 산업 ▲에너지 수용성 세 개 분과를 중심으로 연구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분과별 연구 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에너지 안보 분과장을 맡은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에너지 안보의 개념과 동향을 살펴보고 전력, 광물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는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사업 참여 4개 대학 대학원생(석/박사급)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과제로, 방사선기술 전문인력 양성기반 구축‧운영, 방사선 특성화 교육 설계‧운영, 취업연계 확대 및 성과확산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4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과 함께 공동 수행중이다.사업 참여 4개 대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진구)는 1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본사에서 ‘방폐장 유치 18년 이후, 경주 어제와 오늘 지속가능한 경주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중저준위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의 발전성과를 경주시민에게 알리고 공단과 경주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이다. 경주시는 2005년 11월 경주, 군산, 영덕, 포항 등 4개 지역의 주민투표 결과 89.5%의 가장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최종 후보부지로 선정되었다.정부는 경주가 중저준위 방폐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현재 세계 각국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생에너지에 따라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되고, 수출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1인 시위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한 ‘2023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시상식이 12월 12일(화)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경진대회는 합리적인 전기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요식업, 미용업, 초·중·고교 학교 등 소규모 사업장 총 301곳이 참여하여 전기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량을 2022년 같은 기간 사용량과 비교, 절감률과 절감량을 평가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공제보험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2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신상품을 출시하여 조합원에게 획기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 전기공사현장의 사고 대비 및 조합원 보호를 위해 의무보험 도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 경영
나주시 세지면은 청년회·자율방범대·한국농업인경영인세지협의회에서 십시일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20kg) 3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류현삼 청년회장은 “연말 송년회 대신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함께 보내는 의미에서 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소소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세지면은 기탁된 백미를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김영백 세지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들의
미래형 배전망 기술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8일 ‘차세대 AC/DC Hybrid 배전 네트워크 기술개발 사업’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배전망 기술 개발 사업의 지속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이 사업은 기존 교류(AC) 중심의 우리나라 배전 전력망에 중간전압의 직류(MVDC) 선로를 병행해 연계하는 교류와 직류 혼용 배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다. 핵심부품·기기 및 운영기술 개발과 테스트베드 구축에 7년간 12개 과제에 1905억원 지원을 통해 정부의 2030년 AC/DC 혼용
최근 풍력발전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외 풍력 업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가 마련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7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2023 세계 풍력의 날’을 기념해 풍력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풍력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Corio Generation ▲KREDO Holdings ▲BayWa r.e. ▲CIP/COP ▲Equinor ▲GEOVIEW ▲GS풍력발전 ▲HD현대일렉트릭 ▲Northland Power ▲RWE ▲Skyborn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6일 한국인정지원센터(대표이사 박진서, 이하 KAB)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기반 마련 ▲최신 동향 및 정보교류 ▲청정수소 인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문재도 H2KOREA 회장
한국도시가스협회(협회장 송재호)는 고객센터 및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한 고객만족 CS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 최우수작을 포함한 우수사례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총 104편의 고객만족사례가 접수 되었으며 고객센터부문(54편)과 콜센터부문(50편)으로 구분하여 평가됐다.접수된 사례는 주제적합성·진정성·사회적공헌도·난이도를 기준으로 도시가스 CS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고객센터·콜센터별 각각 우수상1편, 장려상 17편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상장과 상금이 지급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했다.이번 협약으로 4일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건강증진센터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남부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경남동부권의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전국 20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재)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는 1일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ESG사회공헌사업은, 에너지기업으로 이루어진 WEC한국위원회 회원사의 기능을 활용하여 에너지사용환경이 취약한 시설에 전기, 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 분야별 취약점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으로,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 총 3개 기관이 참여하여 에너지 안전 상황과 취약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점검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에어컨 등 시설에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앞에서 제주도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제주도 의회와 도청에 인·허가 남발에 따른 책임을 묻고 보상안 요구와 대규모 인·허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협회는 이날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한전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협회는 제주도청에 대한 요구사항에서 “카본프리아일랜드 정책 도입에 따라 목표 달성에만 급급한 나머지 재생에너지 확충에 중점을 둔 인,허가 남발하는 편향적 행정을 진행해 지금의 태양광출력정지를 야기했고 그 책임을 오로지 정부와 제주도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에게 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조합 40년사 편찬 완료 보고를 받고,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40년사에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40년 만에 자산 2조3천억원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록되었다.또한 조합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자 수립한 중장기 비전과 미션, 경영전략을 40년사에 수록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조합은 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에서 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29일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조합은 경기중부지역 조합원 업무 편익 제고를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경기중부지점 사옥을 매입하였고, 올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11월 27일자로 신규 영업점 업무를 개시했다.이번 개점에 따라 조합 영업망은 영업점 17곳, 출장소 3곳으로 확대되었다.이에 소재지가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 관할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