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가을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제공한다. 최근 제조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화재 아카데미 (European Fire Academy)따르면, 건물 화재의 25%는 전기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LS ELECTRIC(일렉트릭)이 아시아 경제의 허브(HUB)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18일 개막, 오는 20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 전시장에서 열리는 ITAP(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2022’에 참가, ‘Futuring Digitalized Energy’를 메인 콘셉트로 DT(Digital Transformation) 기반의 전력·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ITAP는 지난 2018년 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http://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공식 대리점의 채널을 통해 APC UPS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현대중공업그룹이 국제 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에서 미래 시장을 주도할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친환경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3개사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GREEN&OFFSHORE KOREA 2022)’에 참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90㎡(약 2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1만1,000입방미터(㎥)급 암모니아운반선과 암모니아 이중연료(Dual Fuel)엔진 등 차세대 그린
대성에너지(주)(대표 윤홍식)는 7일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 사업소에서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불시에 점검하여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강화 및 임직원들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진도5의 지진이 발생해 설비동 내 가스보일러 연결부 파손으로 가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매년 10월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 정신을 기반으로 전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내 독립기업(Company-in-Company·CIC)을 조직해 운영한다.기존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독립기업들을 조직해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독립기업으로 KooRoo, AVEL 두 곳을 출범했다고 밝혔다.KooRoo와 AVEL은 이달부터 각각 BaaS (Battery as a Service), EaaS (Energy as a Service)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지난 9월 30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조직문화의 활력을 제고하고 임직원간의 소통과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노사화합 족구대회를 개최했다.대성에너지노동조합(위원장 최혁재)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영지원본부 등 5개 본부별로 각 1팀씩 구성하고 가스솔루션본부에서 3팀을 구성해 총 8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선수 외에도 많은 직원들이 응원에 참여해 다과와 함께 경기를 즐겼다.이날 경기에서 우승은 마케팅본부, 준우승은 가스솔루션본부2팀, CS본부 3위, 전략기획본부 4위를 차지했으며, 소정의 상금
삼천리가 30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삼천리그룹 이만득 명예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위기와 세계적 에너지 대란 예견 등 격변의 상황일수록 이장균∙유성연 선대회장님의 창업과 성장 역사인 ‘사전관리’와 ‘도전정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덧붙여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지속 성장하는 장수기업으로서의 삼천리그룹을 향해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기념식에서는 10년부터 30년까지 삼천리그룹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 직원 97명, 한
현대로템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및 12.5MW(메가와트) 발표’ 행사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유관 부처 및 공공기관, 수소 관련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수소 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토대로 제주도가 수립한 그린수소 생산 사업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수소란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풍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8일 제주대학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제주대학교 초전도 연구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제주대 공과대학 학장인 임종환 교수와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 송용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초전도란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 지는 현상을 말한다. 풍력발전기에서 초전도 기술을 적용한 회전기와 냉각장치 등 기자재들은 기존 기술을 사용할 때 보다 크기를 대폭 줄이고 발전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풍력 선
현대건설이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스마트건설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올해 3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유관 부문(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공신력 있는 행사로,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분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28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등·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올해 공모전은 가스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70여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6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김기환(욱수초 6) △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 3) 학생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 심사는 자체 예심과 미술대학 등 외부전문가의 본심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 식스티헤르츠, 소프트베리와 함께 미래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발전소 기술의 핵심 영역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전기차(EV) 충전 수요 예측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 최적 제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EMS) 기반 전력 거래 분야에서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효성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과 더불어‘2022년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을 진행했다.‘2022년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은 효성이 푸르메재단과 같이 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아홉 가족, 모두 19가족 51명이 참여했다.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은 한 가정씩 짝을 이뤄 2박 3일간 다양한 활동을
320MW 전력과 시간당 314톤 증기 생산…인근 자푸라 가스전에 전력과 열 공급올 한해 사우디서 주단조 공장, 해수담수화플랜트 등 2조3000억원 이상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약 54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열병합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와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첫 국제신용평가사 신용등급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S&P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을 BBB+로, 신용등급 전망은 Positive (긍정적)로 평가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축적된 경험,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 관리 및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2~3년간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무디스는 신용등급 Baa1, 신용등급 전망은 Stable (안정적)로 부여했다. 무디스는 “대규모 배터리 수주 잔고 및 전 세계적 전기차 판매 가속으로 견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시에 추진 중인 ‘극한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에 힘입어 극한소재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진하는 실증연구단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터 7만 8080㎡에 조성된다.극한소재는 초고온, 극저온을 비롯해 압력·충격·방사능·부식 등 특정 극한 환경을 견디는 소재를 뜻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초고온, 산화, 부식) , SMR(방사능, 충격), 수소(극저온, 충격), 3D 프린팅(강도, 산화, 부식) 등 주요 사업에서 극한소재 활
한화솔루션이 5년간의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전선 소재 기술이 국가 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한화솔루션은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적용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소재 제조 기술’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반도전은 전력케이블에서 주변에 미치는 전기력을 차단하고 방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반도전 소재의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EBA는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 공사를 수주했다.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발주한 총 1조9000억원(미화 1334백만불) 규모의 필리핀 남부 도시철도 4·5·6 공구(South Commuter Railway Project Contract Package S-4/5/6) 공사의 낙찰통지서(NOA : Notification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Calamba)를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