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민영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한전은 4일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한전 민영화 보도는 지난 2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전의 민영화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꺼내면서 일부 언론이 이를 오보하면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됐다.한전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한전은 민영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전 사장이 신년사에서 전 직원에게 강조한 것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주인의식’을 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앞바다에 모여 전 사업장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 ‘3無’ 달성을 위한 바람과 의지를 다졌다.남부발전은 4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일 새벽 일출 시각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 해맞이 새해 소망 기원 ▲ 안전 다짐 선서 ▲ 안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4일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함께 만드는 희망,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과 협력기업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하는 방식 혁신 ▲에너지전환·에너지효율화·상생 적극 추진 ▲능동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안전과 청렴을 강조했다.또한 ‘청룡의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동서가족 모두 용과 같이 비상하기 위해 ‘혁신의 시간’을 가져볼 것을 제안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Ubuntu,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새해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대회를 진행했다.서부발전은 1일 충남 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신년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형덕 사장과 서규석 사업부사장,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맞이 이벤트, 안전행동강령 제창, CEO 안전당부,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박형덕 사장은 “제도와 시스템이 훌륭해도 현장의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올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기업군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체감도 평가와 청렴노력도 평가의 합산 결과에 부패사건 발생 현황(부패실태)을 반영(감점)해 매긴다. 1~5등급으로 나뉘며 서부발전이 속한 32개 공직유관단체Ⅰ(공기업군) 가운데 1등급 기관은 없었다.서부발전은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발전공기업 5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업무 혁신을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인 '통합검색 플러스 GPT'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생성형 AI란 학습을 통해 새로운 글, 그림 및 음악 등을 스스로 생성하는 AI로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챗GPT 공개 이후 현재 여러 분야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남부발전은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에 주목하고 이를 업무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고자 구글, 빙, 네이버 등 IT 빅테크 기업의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적용 분야로 회사 내 정보검색 서비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한국내부통제연구원(원장 문호승)과‘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 기관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술·사례연구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동서발전은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규정’을 제정·운영해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하고 사내에 자율통제문화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협력하여 더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 운영을 위해 내부통제 체계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엠트론㈜, 축산환경관리원, ㈜성우 농업회사법인과 ‘농축산분야 신재생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 △친환경 R&D 및 농촌 신재생 융복합사업 활성화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동서발전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 농촌지역 영농형 태양광 개발, 메탄 트랙터 상용화, 그린수소 생산 등 농촌 R
한국중부발전(주)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Ⅰ유형(공기업군) 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다양해진 부패유형을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이원화(청렴도 평가+부패방지시책 평가)된 청렴도 평가체계에서 2022년 종합청렴도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중부발전은 대폭 변경된 평가환경에서 ‘22 ~ ‘23년 2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청렴체감도 평가에서는 8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16~’17년, 19년 1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안전, 품질 역량이 우수한 협력기업을 독려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서부발전은 2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은 올해 안전, 품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기업, 우수근로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는 행사다. 발전소 상주 협력사의 안전, 품질 역량을 평가해 포상함으로써 자율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먼저 안전분야에서는 상주 협력기업 23개사에 대한 WP-안전등급제 심사 결과를 토대로 금화PSC 태안사업
한국중부발전(주)은 27일 보령지역 내 상주하고 있는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4년 1월 27일부터 적용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을 앞두고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에 상주하는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돕기위해 사업소장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설명하며 협력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특히 50인 이하 상주협력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28일 본사 비전홀에서 감사인 70여명이 모여 2023년 감사성과를 공유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회사 여건과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부서별 2023년 실적에 대한 성과 및 반성, 상임감사위원 특강, 감사인 청렴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한전 감사실은 대규모 누적적자 등으로 악화된 재무여건 극복을 위해, 올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경제성 중심의 예방감사로 ‘23년 투자 및 운영예산의 약 3.4%(4,317억원)를 절감했다.특히 올해는 시대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중인 ‘Trumbull 가스복합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국산 발전 기자재 해외 수출금액 4,300만불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럼불 가스복합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 로즈타운시에 설치되는 953MW 용량의 가스복합 사업으로 전력그룹사 최초의 미국 복합발전사업인 나일스 복합에 이은 남부발전의 미국 제2호 복합화력발전소이다. 2022년 11월 착공하여 2026년 1월 준공예정인 본 사업은 남부발전의 선제적 자재 계약관리 및 면밀한 건설 공정관리를
한국남동발전은 26일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으로 남동발전은 이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139개 국가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분석 및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세부수행계획, 중점위험점검·교육·훈련, 자체방호, 정보통신시설, 위기관리매뉴얼, 보호자원 확보방안 조기복구대책 등의 8개 항목, 14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국가품질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상은 1975년 제정되어 올해로 49회째를 맞았으며, 품질경영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한수원은 올해 평가에서 총 9등급 중 1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 통산 11번째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10회 이상 선정된 기업들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명예의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상임감사위원 전영상)는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감사실 심지은 차장)’ 2개 부문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적극행정국민신청은 국민이 공무원에게 적극행정제도(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견제시, 감사기구를 통한 사전컨설팅 등)를 활용, 법령 미비 또는 불명확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익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그리고 해당 상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21일 서초구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2023년 크리스마스씰 모금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성금 재원은 한전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러브펀드’로 마련하였으며, 전달한 성금은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결핵예방·퇴치 및 결핵환자 지원사업에 활용하게 된다.2023년도 크리스마스씰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를 주제로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결핵없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1일 울산 중구 성신고등학교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로 태양광 쉼터를 열었다.EWP에너지1004는 생활 속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은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목표걸음인 6천만 걸음을 달성해 울산 성신고등학교에 9.6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게 됐다.25회째를 맞은 EWP에너지1004는 지난 3월 ‘탄소중립 선도 중점학교’로 선정된 성신고에 PET 순환과정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방법등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혁신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2023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동서발전 노사는 상생과 신뢰의 문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회사의 발전과 직원 삶의 질을 조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선언했다.선언내용으로는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건전한 재무구조 달성, 직원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는 유연한 조직문화 확대, 청렴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동서발전과 노동조합은 2023년도 단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