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DE DX Awards 2020(CDE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CDE학회가 개최하는 경진대회인 CDE DX Awards 2020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연구소가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정책,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사례, 4차 산업기술 연구개발 우수 정책 및 적용 사례, 연구개발 성과 등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다.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4일 수소충전사업자의 안전관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수소 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수수료 지원 사업은 2019년 12월 발표된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사는 수소충전소사업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2022년까지 수소 품질검사 비용의 50%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수소 품질검사 제도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18조의3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검사로 저품질의 가스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입됐다. 법에 따라 분기별 1회 검사 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2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관내 대학교(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진행했다.26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018년 체결한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실시됐으며, 공사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전 공공기관과 충북도내 대학 및 지자체 간 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심사원 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월 수소생산기지,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에 대한 속도감 있는 검사·점검을 지원하기 위해 ‘수소인프라 검사·점검 혁신방안’을 수립·시행했다.이러한 조치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인프라 구축이 대폭 확대되고, 수소 인프라 보급 지연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수소인프라 검사·점검 혁신방안은 △3대 핵심 수소시설(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수소연료전지시설)의 검사신뢰성 확보 △상설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지원체계 구축 △사업자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검사 인력풀 확대 및 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는 4일 2020년 감사활동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감사활동 종합평가는 현업부서의 자율적 내부통제활동과 적극행정 이행 등 조직건전성 수준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평가제도다.2020년 감사활동 종합평가결과 61개 부서 중 시험검사처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적극행정 이행,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등 분야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우수부서로 선정된 2개 부서에 각각 포상금 50만원과 표창장을 수상했다.김광직 상임감사는 “코로나 팬데믹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전과 산업이 균형 발전하는 수소강국 실현’을 목표로 4대 과제 12대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2019.12.)한지 1년이 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월 29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홍순파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과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 세부과제의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2021년 신규과제 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 1차년도 점검회의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4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지역 수소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수소 상용차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다.시험평가센터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성본 산업단지內 G10구역)에 대지면적 20,000(약6천평), 건축 연면적 약3,205(약970평) 규모로 조성되며 수소가스시험동 및 연구동 등도 함께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두산 퓨얼셀 파워(BU장 김덕현) 연료전지 생산현장을 방문했다.임해종 사장을 중심으로 탁송수 수소안전기술원장, 정행원 경기지역본부장이 동행했으며, 이번 방문은 수소연료전지 제조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제조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수소용품(수소추출기, 수전해장비, 수소연료전지) 중 하나인 수소연료전지는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설비로 발전용, 수송용 등 모든 산업분야에 폭넓게 사용되며, 수소경제 밸류체인에 중요 용품으로 안전이 필수로 확보돼야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일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부탄캔 안전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공사 담당자,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사무관을 비롯해 국내 6개 부탄캔 제조사가 참여했다.▲부탄캔 파열방지장치 의무화 ▲사용자 주의사항에 관한 경고그림 확대 ▲부탄캔 파열 안전성 향상 등 부탄캔 안전성 향상 및 사고예방 대책 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부탄캔 파열방지장치는 부탄캔 내부 압력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윤리청렴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실시했다.지난해 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내·외부 윤리인식도 조사 결과 ‘경영진의 솔선수범 의지’와 ‘경영진의 윤리 리더십 사례 공유’가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다.공사는 임직원 모두 윤리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직원들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해 노사 공동선언을 추진했다.노사가 합의한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공정한 윤리경영정책 수립 및 이행 ▲금품수수, 향응 및 부정, 부당한 비윤리적 행위 금지 ▲갑질, 직장 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수소 충전소 모델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국토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안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1월 4일 미래 100년 기업 도약 원년을 선언한 채희봉 사장의 신년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전격 확정했다.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가스공사 업역 확장은 물론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소사업본부를 신설해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일 경기도, 장애인고용공단, 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실시한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함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스제품을 단속해 국민들의 안전한 소비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앞서 지난 8월 공사는 경기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토대로 경기도 청년 장애인 9명이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업무를 수행했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2월 31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소재 삼보수소충전소(대표 이정희) 준공 현장을 방문했다.충전소 준공 현장에는 임해종 사장을 비롯해 제천시 자연환경과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충전소 운영을 위한 협력관계 증진을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는 30일 삼보수소충전소 시설 완성검사를 마무리했으며, 충전소는 자체 시운전 기간을 거쳐 1월 중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삼보충전소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소자동차의 연료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며, 충북북부 일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본사는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은 사업주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세부 실행지침과 기준을 규정화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하는 경영체제의 공인인증이다.‘사업장 안전 확보가 필수인 시대’로 산업안전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9년 7월 안전보건 전담부서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건설현장을 포함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9일 코로나19로 전세계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도서지역 소외가구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20명 내외의 인력을 투입해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도서지역 가정을 방문해 가스사용 실태를 점검해왔다. 사업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시설 개선에 기여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고 있다.공사는 올해 총예산 약 1.5억원을 투입해 99개 도서지역 LP가스 사용시설 4336개소를 방문점검 했으며 동해시 가스폭발사고와 같은 대형 가스사고의 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제14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자사 고유사업과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공모를 추진한다.공모 대상은 ▲중소기업 자율과제, ▲가스공사 지정과제, ▲천연가스 기자재 대상 실증(Test-Bed)과제 등 총 3개 부문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고유산업, 수소 및 4차 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을 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발전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발전용 개별요금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기존 ‘평균요금제’와 달리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다.가스공사는 지난 12월 14일 내포그린에너지(대표 김만년)와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555MW)에 202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33만 5,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21일 ‘2020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온실가스 감축 업무 유공 표창’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격려하고자 올해 신설한 행사다.환경부는 이번에 총 685개 배출권거래제 할당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등 각종 평가를 거쳐 가스공사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가스공사는 LNG 기화 시스템 개선, 프리쿨러 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8일 하반기 수소안전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충북지역 대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제3기 KGS 오픈캠퍼스’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수료식에서 지난 한 학기 동안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난 11일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대상(포상 60만원 및 표창), 우수상(포상 40만원), 장려상(포상 30만원) 등이다.수료식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KGS 오픈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