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최근 재단 사옥 내 1층, 에너지교육·체험시설인‘에너지정보관’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에너지정보관은 미디어아트존, 상설전시존, 포토존, 기획전시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시설로 새롭게 단장,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 체험 공간과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먼저, 미디어아트존은 에너지 역사를 주제로 불, 화석에너지, 신재생, 원자력에 이르기까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에너지원의 변천사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체적 영상
한국표준협회는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 주관한 ‘2023 Go to Global OPEN INNOVATI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2023 Go to Global OPEN INNOVATION은 국내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 수립을 통해 글로벌 혁신 기업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네트워킹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텐센트(Tencent, 腾讯) △화룬(China Resources Sanjiu, 华润) △TCL(科技) △CE Cloud(中国电子云) △북경자동차(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5회 영업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서비스 확충 방안을 수립했다.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영업제도 및 조합원 복지 서비스 증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 서비스와 전기공사 의무보험·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보유공제 도입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공제조합 중 최초로 선보이는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는 공사용 차량 제작사, 캐피탈사와의 협약을 통한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원활한 납기일 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전기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협회장 구자균)는 2024년부터 전기차 충전기의 충전통신규약(OCPP) 시험을 받는 제품 중 단순 변경모델에 대한 제조사 자기적합성 선언과 시험기관 확인을 통한 시험소요 감면 등 국내 OCPP 시험인증을 개선할 예정이다.협회는 국내 충전인프라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환경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환경공단과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OCPP) 국내 적용을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협회는 그간 산업계의 요구사항이었던 단순 변경모델의 시험·인증 소요를 줄여주기 위해 지속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전기분야 주요 과학 기술 국가기관들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협회 이탈리아 전기기술협회(Instituto Italiano del Marchio di Qualita)의 모체 IMQ Group 두바이 지사 'IMQ Gulf'와 전남지역 기반의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사장 이종영),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및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의 UAE 진출 등 관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내년도 원자력분야 예산 182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여기에는 원자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예산 1112억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 개발 사업 333억원, 원전 수출보증을 위한 예산 250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우리나라 원전산업 생태계가 크게 손상되었다. 황폐화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원전 수출 경쟁력을 저해하는 행위이다.선진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울진군범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두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무려 19년 동안 9차례에 걸쳐 방폐장 부지 선정을 시도했지만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다"며 "결국 10번째 시도 끝에 2005년 경주 문무대왕면에 중·저준위방폐장 부지를 확보했고 그로부터 다시 18년이 흘렀지만, 고준위방폐장 부지 확보는커녕 고준위방폐물 관련 법조차 제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국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고준위특별법안을 심사한다고 하니 이번에야말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0일과 21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한국석유관리원 및 전국지자체와 함께 ‘2023 민관합동 일반 석유대리점 사업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자 교육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10조에 따라 등록한 일반 석유대리점을 대상으로 석유사업법의 이해와 유권해석 사례, 등록·신고 의무 준수사항 등 석유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한다.협회는 대리점의 석유 수급거래상황 보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단순 부주의로 인한 법령 위반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대리점 사업자와 임직원은 12월 10일까
원전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손병복)는 20일 국회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 김성환의원, 국민의힘 김영식의원, 이인선의원에게 공동호소문을 전달했다.이번 호소는 윤태열 울진 부군수, 김성학 경주 부시장, 김석명 울주 부군수, 박종규 기장 부군수, 김정섭 영광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원전 부지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사)사실과과학네트웍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는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고준위방폐물관리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이들 단체는 국회를 향해 ▲국회는 고준위방폐물관리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안전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의미 없는 논란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을 이념 논쟁이나 사회 분란으로 끌고 가려는 불순세력을 경계한다. 국회는 이들을 단호히 배격하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건설과 운영은 가장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 및 전국지자체와 함께 '2023 민관합동 일반 석유대리점 사업자 현장교육'을 20일과 21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자 교육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10조에 따라 등록한 일반 석유대리점을 대상으로 석유사업법의 이해와 유권해석 사례, 등록ㆍ신고 의무 준수사항 등 석유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대리점의 석유 수급거래상황 보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단순 부주의로 인한 법령 위반행위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16일 '2023 방사선 과학기술·산업진흥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 맞는 연차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 방사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 기술이용 동향 및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방사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금년도에는 ‘초격차 시대 앞당기는 방사선 기술’에 관한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산·학·연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부대행사에는 방사선 기술사업화 성과물과 기술이전 포스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회장사로 참여하는 한국발전부산물 자원순환협회가 16~17일 양일간 자원순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금번 세미나에서는 발전5사, SP S&A, 삼척에코건자재, 연경기초소재, 코셉머티리얼, HC기초소재, 유니슨, 서울대, 한양대, 한림대, 포스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열린노무법인, 수도권매립지공사, 법무법인 화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정책 동향,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시멘트‧철강업종 협력방안, 순환자원 인정과 재활용 환경성평가 제도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강연이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사무국을 확장·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무국 이전은 최근 국내외에서 풍력발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풍력산업 발전’과 ‘회원사 지원’이라는 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이전을 통해 협회는 기존 사무국보다 2배 이상 넓은 80평 규모의 업무공간을 확보했으며 20인 이상 참석할 수 있는 대회의실도 갖추게 됐다. 나아가 협회는 대규모 화상회의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방배역(2호선), 내방역(7호선)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
원자력산업계 505개 기업이 고준위방사성 폐기물관리 특별법을 조속히 입법해 달라고 촉구했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원자력산업 최대 현안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과 세아에스에이, 금화PSC, 태양기술개발, 수산인더스트리 등 민간 기업체는 물론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총 505개 원자력계 기업 및 단체가 참여
에너지 소비자들이 에너지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절약 행동으로도 이어질 것으로도 보인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에너지교육 이수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과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육 전 89.6%, 교육 후 93.4%로 모두 높게 나타났다.대한전기협회는 소비자 행동변화 및 에너지 절약 유도 사업으로 일환으로 전국 10개 광역시·도 주부를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을 진행했다.전기 에너지 절약 행동의 경우 교육 전과 교육 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15일 중입자 치료장치 등 의료용 가속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입자 치료장치 운영현장을 점검했다.* 연대의료원 암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 암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날 간담회는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대형 방사선발생장치 사전 검토절차 제도 도입 등을 소개하고 방사선을 인체에 사용하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의료분야 안전관리에 경영진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자 마련했다
변화하는 전력산업 현장에서도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하여, 발전설비의 유지정비와 성능향상 기술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전KPS와 공동으로‘2023 KEPIC 유지정비/성능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전기협회는 그동안 ‘KEPIC 유지정비 세미나’와‘KEPIC 성능시험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하였지만 올해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집중도 향상을 위하여 통합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11월 30일 유지정비 세미나에서는
대한전기학회(회장 이건영)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전기학회는 11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차기회장으로 이준호 부사장을 선출했다.이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현재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또한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위원장, 켑코이에스(주) 대표이사,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이준호 부사장은“전기학회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를 국가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제58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이 1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1900년 4월 10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전기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기의 중요성을 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