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케샘(KESM :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사업의 지원 대상자들을 선정했다.공사는 5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창업지원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7개 업체 49명에게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줬다.선정된 기업들과 대상자들에게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계측장비 구입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및 회계 컨설팅, 안전관리 실무교육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또한, 각 지역 유관기관 전기직 정년퇴직자와 대학졸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에 함께 나선다.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와‘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희망자들을 돕기로 했다.‘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은 창업 희망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에 드는 최소요건 비용(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제공해주는, 창업 지원을 위한 공익 사업이다.창업가 발굴·육성, 창업가의 성장을 위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5일 태안 소재 원이중학교 강당에서 ‘2019년도 태안발전본부 장학회 장학금 및 육영사업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권유환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본부장은 장학금 8,350만원을 원이중학교 전교생 167명에게 전달했으며, 육영사업비 5억 3,8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원이중학교에 전달된 장학금과 육영사업비는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과 선진문화 체험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상규 원이중학교 교장은 원이중을 대표해 태안발전본부의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
동남권 에너지공기업 협의체가 정부혁신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5일 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에너지공기업 협의체 정부혁신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공기업 5개 기관(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라는 업 특성에 부합하는 협업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추진’ 등 5개 안건 관련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이 보유중인 시스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2019 KOWEPO 필리핀 시장개척단’을 구성, 6월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상원의원, 에너지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발전소 구매담당자,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마닐라에서 구매상담회 등 한국-필리핀 경제 교류협력 비지니즈 포럼을 개최한다.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이 직접 단장으로 참여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필리핀 수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한국발전기자재협동조합(이사장 이창연, 이하 협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공사의 자율혁신과 소통강화를 위해 구성된 ‘KGS 블루엔진’의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KGS 블루엔진(Blue Engine)’은 ‘젊은 직원(Blue)의 열정으로 공사에 새로운 활력(Engine)을 불어넣자’는 의미로 공사의 20, 30대의 직원 중 적극성과 혁신의지를 갖춘 스무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올해 초에 신설된 혁신기구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 정부혁신 종합계획 및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 공유 △공사의 문화, 소통, 복지, 업
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에서 열리는 CIRED 2019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올해 25회째를 맞는 CIRED 2019는 2년마다 유럽에서 개최되는 전기·배전분야의 최대 전시회로 유틸리티, 제품, 컨설팅, 서비스, 비즈니스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60개국 12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고장구간 자동분리 제어단말장치(FRTU for FDIR)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Co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이해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한전기술은 윤리데이 행사로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윤리 특강,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5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재성 경찰인재개발원 교수를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윤리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부패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했으며, 전직원 청렴‧인권‧갑질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환경 분야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장비 설치 사업장인 (주)삼창주철공업(선철주물 주조업, 인천광역시 서구)을 둘러보고,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차관은 업체의 방지시설 설치 효과와 시설 설치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데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과 미세먼지 대응기술의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먼저, 미세먼지 저감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대기환경 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5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구미 신평동)를 찾아 구미 지역 중소기업, 경제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구미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대기업 이전, 주력산업 성장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선 구미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에 먼저 나서는 구미의 노력에 중기부가 적극
올해 경기 둔화 속 평년 기온 회복을 가정할 경우, 총에너지 수요 증가세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 나왔다. 지난 해 총 에너지수요는 1.7% 증가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낮은 1.2%로 둔환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에너지경제연구원이 5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에너지수요전망'에 따르면 올해 총에너지 수요는 전년보다 1.2%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해 빠르게 증가했던 반도체 중심의 수출 증가세가 2019년에는 둔화하고 민간소비도 둔화하며 에너지 수요 증가를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2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4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본사 및 협력업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위한 질문, 왜?’를 주제로 한 스트레스 관리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좌는 바쁜 일과와 업무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스트레스 원인과 관리, 스트레스 자가 검진,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 및 정신건강 관련기관에 대한 설명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육체 건강에 비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3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소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품질 부서장 및 담당자 소통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우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고객가치를 존중하고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PDCA(Plan, Do, Check, Action) 관점에서의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비롯해 기술경쟁력의 요체인 철두철미한 확인과 품질검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품질정신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광주ㆍ전남 지역대학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초청은 광주ㆍ전남 지역대학과 연계해 에너지전환 및 신재생 활성화 정책에 대한 대학 우수인재들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으로,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배정환 교수(전남대 경제학부)가 전력거래소를 방문했다.이날 일정은 전력거래소의 주요 업무 소개, 중앙전력관제센터 견학 및 신입직원과의 대화시간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전력거래소 신시장운영팀에서 직접 업무담당자들이 강의를 시행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5월 31일 2019년 여름 전력성수에 대비해 전문가 공동T/F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정부, 학계, 기상청을 비롯한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기상청의 올 여름철 기상전망을 비롯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시운전 전력 긴급활용을 위해 건설 중인 신고리#4, 서울#1 등의 발전기 건설현황을 파악했고, 최근 안전규제 강화 등 이슈사항이 많은 원전에 대해 예방정비 후 설비 적기 재가동에 대한 현장의
국내 발전설비 O&M, 종합건설엔지니어링 분야 1위 기업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과 도화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승우)이 국내ㆍ외 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전산업은 4일(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종합 플랜트분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종합플랜트 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개발 ▲연구ㆍ개발(R&D) 공동참여 등 양사 협력 증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은 각사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4일 경북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남산동 소재)에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전기술의 짜장면 나눔 봉사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주도로 감사실이 솔선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참가자들은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한전기술은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과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기부 조직인 ‘재능나누미봉사단’을 통해 김천지역 내 사회복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호국원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 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청정누리봉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대전충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은정)및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와 함께 4일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1호로 대전 대덕구에 ‘대덕에너지카페’를 오픈했다.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주관한 ‘2019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공모사업(주관기관 대전충남녹색연합, 참여기관 대덕구)’에 선정돼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대덕에너지카페’는 일상적인 주민 소통 등이 이뤄지는 카페로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대덕에너지카페는 대전 시민이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4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설치된 설비의 발전현황, 고장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이하 REMS) 관리센터를 오픈했다.그 동안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설치된 설비의 발전현황, 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힘들어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관련 정책수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REMS를 통해 설치자는 우리집에 설치한 신・재생에너지설비의 발전현황, 고장여부 등을 모바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