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2월 2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혁신가를 발굴해 격려하는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2회째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된 체인지메이커 유스 리빙랩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주체인 청년들이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시행됐다.두 기관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만 18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30
경상북도는 2일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가 영천에 개교한다고 밝혔다.이날 개교기념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만희 국회의원, 이석행 한국폴리텍 대학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한국폴리텍 대학은 230만여 명의 전문 산업인력을 배출해 낸 대한민국 공공 직업교육 대학으로 전국에 8개 대학 35개 캠퍼스가 있으며, 경북에는 이날 개교한 로봇캠퍼스를 포함 4개 캠퍼스가 있다.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로봇 신산업 분야’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로봇 특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서부공감 따뜻한 한걸음’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통해 달성한 1억원의 기부금을 지난 2월 26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비대면 걷기 캠페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2주간 걸음기부 모바일앱 ‘빅워크’를 통해 진행됐다. 참여인원 총 5,990명, 기부 누적걸음 수 2억2,000보를 달성해 당초 목표한 1억 걸음을 훨씬 상회했다. 이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에 1억원의 코로나19 극복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장애인 고용 사업장의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안정금 지원 ▲장애아동 가정에
코로나19 사태 속 1월 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줄며 전월대비 0.6% 감소했다.소비는 1.6%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6.2% 늘었다.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다.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1월
산업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사업을 위한 2202억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한전 및 도시가스사와 협의를 거쳐 3월까지 적용할 예정인 전기·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 제도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아울러 코로나19로 유동성 애로를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조치(집합금지 및 집합제한)로 인해 공과금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들의 전기요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안이 2월 26일 국회 통과 후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폐특법은 석탄산업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 진흥을 위해 ‘95년 제정되었으며, 동 법에 따라 폐광지역진흥지구 지정, 내국인 출입 가능한 카지노업(㈜강원랜드) 허가, 폐광지역개발기금(폐광기금) 설치ㆍ운영, 대체산업 융자사업 등이 시행되고 있다.폐특법 주요 개정내용은 보면 폐광지역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폐특법의 적용시한이 종전 2025년 12월 31일에서 2045년 12월 31일까지로 20년 연장됐다.또 폐광지역개발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의 성능을 강화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2월 19일 여야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한데 이어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지난해 4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 실천 방법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력한 대책을 지시하였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결코 타협은 없다”며,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을 건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단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경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상생 특별전시’를 개최한다.한수원의 창사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경주에서 활동하는 천명기(웹툰미술), 오동훈(조각미술), 강재준(설치미술) 작가 3인이 ‘경주’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주말에는‘만화가의 작업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웹툰 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증정 이벤트도 있어 방문객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한수원은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 정책에 발맞춰 석탄화력 감축운영, 중소기업 환경경영 지원 등 대대적인 환경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일(화) 밝혔다.동서발전은 환경보전을 회사가 실현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가치로 규정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 △지역사회와 동행, △지속가능시스템 구축을 3대 전략으로 하는 ‘사람중심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석탄화력을 감축 운영한 결과, 2018년 대비 미세먼지 2,076톤(40%)을 저감했다.지
1996년 안전시민단체로 출범하여 25년째 선진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호인 前 국토교통부장관을 임기 3년의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강호인 신임 공동대표는 조달청장과 국토교통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안실련은 이번 신임 공동대표를 선출함에 따라 4인의 공동대표(강호인, 정재희, 박영숙, 백헌기) 체제로 운영되며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안전,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사망자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는 2월 26일 '2021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회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m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도 정기총회 결과 ▲정관 개정(안)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연임 이사로 ▲유국현 이사(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김영덕 이사(새한산업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전기회관 15층에서 제 2차 전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ESS활용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최 ‘2019/20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대상(Platinum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LACP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기관이다. 한수원은 보고서에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등 지속가능경영
인도의 선도적인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회사인 리뉴파워(ReNew Power Private Limited) (이하 ‘리뉴’ 또는 ‘회사’)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RMG 애퀴지션(RMG Acquisition Corporation II)(이하 ‘RMG II’)이 합병에 합의하고 리뉴를 나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는 계획을 실행한다고 2월 24일 발표했다.이 거래가 완결되는 시점에서 합병된 회사는 리뉴에너지글로벌(ReNew Energy Global PLC)로 명명되며 ‘RNW’라는 종목 심볼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 거래를 통해 조달된 자금
세계 최대 규모급 신재생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가 3월 3일~5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전시회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 입국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참가사에 더 효과적인 상담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전시회와 별도로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마련했다. 전시회 개최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최첨단 스마트·신재생 에너지 관
세계 최고의 모바일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비츠로셀이 당진시에 건립 예정인 제2거점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비츠로셀은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내에 연구개발센터, 신뢰성시험센터, 생산동 등 총 19개 동으로 구성된 1만2700평 규모의 제1거점(일명 ‘스마트 캠퍼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스마트 캠퍼스 인근에 약 5200평 규모의 제2거점 추가 건립을 추진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비츠로셀은 제2거점에서는 리튬이차전지와 초박형 필름 전지(1차전지 & 2차전지),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에 설립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S-OIL이 지원한 후원금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한다.연구원은 적극적인 탐구 활동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구자 멘토링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비(30만원), 활동비(30만원) 등을 지원한다.참가팀은 약 6개월(4월~9월)간 주도적인 탐
‘도리언 그레이의 화상’(Dorian Gray畵像)은 와일드(Q. Wilde)의 소설인데 원명은 이다. 1890년에 발표했는데, 희곡 ‘살로메(Salome)’와 더불어 그의 대표작이다. 청춘을 찬미하고 미를 동경하여 세속적 도덕을 무시한 소년 도리언 그레이의 생활과 사상을 묘사한 것이다. 작가의 향락주의적 입장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으며 시대에 대한 풍자적 비평에 넘쳐 있다.와일드(Oscar Wilde;1856~1900)는 영국의 시인·소설가·극작가·비평가였다. 부친은 아일랜드의 수도
IoT를 둘러싼 법적환경을 고려할 경우 무엇보다 어떤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지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 과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IoT 시스템의 체계를 분석하고 민법상 동산(動産)에 대한 유체물과 무체물로 분류하여 법의 적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IoT 시스템의 구성 요소별로 분류하여 사고 발생이 예견되는 지점은 크게 ① IoT 단말에 의헤 발생하는 경우 ② IoT 단말에서 처리를 하는 서버 등의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 ③ 처리를 실시 할 경우 서버 등 처리 장치나 서비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