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모두 1.2만여 명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기업 투자유치 5건, 국책연구원 보유 유망기술의 중소기업 무상이전 2건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첫날 27일에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정병국 의원, 쏘우 빅토(So.Victor) 캄보디아 공공 교통부 차관 등 약 500여 명의 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스마트 건설 창업공모전(건설기술연구원 주관),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시설안전공단 주관)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김현미 국토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지방중기청별 4차 선정위원회(2019년 10월)를 통해 79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업종별로 음식점 56개 업체, 도소매업 23개 업체가 선정됐다. 대를 이은 비법으로 독특한 노하우를 쌓은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다.▲2019년 차수별 선정업체: (1차) 35업체 → (2차) 40업체 → (3차) 54업체 → (4차) 79업체.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중소 벤처기업부가 시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
도전과 혁신의 열정이 가득했던 ‘K-Startup Week ComeUp 2019’(이하‘ComeUp 2019’)가 3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막을 내렸다.‘ComeUp 2019’을 통해 글로벌 네크워크를 강화함은 물론, 유니콘 9개로 세계 6위로 발돋움한 한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가치를 해외에 알림으로써 투자유치 및 파트너쉽 체결 등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정한 ‘ComeUp 2019’는 사전행사, 본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이 29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igital for SMEs Initiative, 이하 D4SME)’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고잉 디지털 프로젝트(Going Digital Project)’ 등 기존 OECD 디지털화 관련 프로젝트가 상세히 다루지 않았던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새로이 발족하는 ‘D4SME 이니셔티브’의 첫 번째 회의로 진행됐다.박 장관은 뉴질랜드의 스튜어트 내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서울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확정했다.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산업부)=정부는 올겨울 국민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마련했다.1. 전력수급 전망=전력수요 전망: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860만kW 내외, 혹한 가정 시 9180만kW 내외로 예상된다.전력공급 전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 메이커 포럼’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CREA 오픈 라운지에서 열렸다.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ComeUp 2019“의 부대 행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혁신의 시대, 메이커 운동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태국의 메이커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자국의 메이커 운동 사례를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미국 퍼듀대의 김동진 교수는 자신이 설립한 원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메이커 기술과 산
그랜드 팁스 행사에서 초연결사회를 위한 IoT 레이더를 개발·제조하는 비트센싱(대표: 이재은)이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포티투마루(대표 : 김동환)와 볼트크리에이션(대표 : 최상준)이 우수상을, 브레인유(대표 : 홍승균), 달라라네트워크(대표 : 김채원) 및 진테크(대표 : 송재하)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가 27일 팁스타운에서 ComeUp 2019 사전 외부행사로 ‘2019년 그랜드 팁스’를 개최하고, 세부행사로 IR참여기업의 쇼케이스, 투자자와 창업팀 간의 네트워킹 등 만남의 장을 가졌다.이번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주)퓨전바이오텍과 싱가포르 스타트업인 Zeemart가 우승했다고 밝혔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25~26일 양일간 열렸다. 일자별로 10개사씩 IR 피칭에 참여해 자사의 비즈니스
내달 1일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본격 시행된다.이에따라 매연을 많이 배출하는 수도권 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며 공공부문 차량은 2부제 운행에 들어간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시행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정부는 앞서 지난 11월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각 부처와 지자체는 계절관리제 이행을 준비해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조금 867억원(국비 649억원, 지방비 218억원)을 19개 기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내 설비 신증설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해외 진출기업 국내 복귀 등을 통해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에 설비는 최대 34%, 입지는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정부는 올해 4분기를 포함해 총 71개 기업, 총 2722억원(국비 2101억원, 지방비 62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기업은 최장 3년간 1조4588억원을 지방에 투자하
한·아세안 정상들이 스타트업의 성장(BE STARS)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ASEAN-ROK Startup Partnership)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6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ASEAN-ROK Startup Summit, 주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스타트업 서밋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를 비롯한 한·아세안 11개국의 정상이 참여했다.또한 고젝(Goj
◈ 11.24.(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해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국 사무총장 등 관계자 오찬간담회 개최◈ 오 시장,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위한 의견교환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림 족 호이 아세안사무국 사무총장 등 아세안사무국 관계자 10명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4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림 족 호이 사무총장에게 “부산과 아세안은 오래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을 대표할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현재 강소기업 선정은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에 대한 현장평가 및 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말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층평가단에서 후보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후보기업에 대한 최종 평가는 12월초 공개발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및 건설변경허가(안) 의결‘방사선 안전관리 등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의결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 계획 보고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22일 제11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심의・의결 제1호) 원안위는 ‘월성 1~4호기 운영변경허가(안)(사용후핵연료 2단계 조밀건식저장시설 건설)」을 안건을 상정해 논의를 시작했으나,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이 요청한 자료 등을 검토해 추
동해안 산불피해 소상공인 전담해결사 운영, 대기업이 떠난 자리를 전기차로 메꾼 ‘군산형 일자리’ 등 3건이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현장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그간 중소기업 창업․성장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1일 ‘제1회 중소벤처기업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중기부 본부 및 지방청에서 제출된 총 70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별된 25개 사례에 대한 현장 발표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가 반도체, 전기 전자 분야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4개 협력사업을 첫 사업으로 승인했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율촌화학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필름·전자소재 개발 전문 중견기업인 율촌화학 연구소는 KAIST·고려대 등과 5G 데이터 전송 등에 사용되는 나노기반의 복합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산학연간 유기적 협업 체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4개
청와대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특별정상회의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주요 일정과 부대행사를 소개했다.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과의 양자회담, 아세안 각국 정상 대표단과 국민·기업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향
한국과 중국, 일본이 황해권역 경제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상무부, 일본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중국 지닝시에서 제18회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 회의는 환황해권 교류 확대를 통한 무역·투자·산업기술 협력을 위해 2001년 시작됐다.3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에서 3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일 지역간 교류 촉진,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산업·신시장 창출’이란 주제 하에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특히 본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강소기업 선정심의위원장을 맡고, 평가위원은 각계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박 장관-박 위원장, 강소기업 대표·선정심의위원·배심원단 등 ‘투박(박영선-박용만)과 함께하는 막걸리 파티’에 초대 예정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최종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소기업 100 선정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그물망 현장 공감 및 지역별 S.O.S 토크, 국무조정실·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연이은 협업을 통해 실질적 규제개선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박 옴부즈만은 20~21일 지역 국회의원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을 찾는다. 먼저 20일에는 인천시 남동구를 찾아 지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간담회 일시·장소: 2019.11.20 13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해오름실)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지역경제의 중추인 남동국가산업단지(남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