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ESG 활동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남동발전은 1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농어촌상생기금 사업활성화 유공단체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활동 및 상생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어촌 ESG인정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농어촌 상생기금 사업활성화 유공에 대한 동반성장위원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어촌 ESG 인정기업에 선정됐다.농어촌 ESG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해 농어촌
강원 영월지역 약 5만 5천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게될 영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영월빛드림본부 소내 부지를 활용해해 고체산화물 방식 (SOFC) 연료전지 2단계 (15MW급)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본격 운전에 돌입한다.남부발전은 18일 영월빛드림본부 남한강홀에서 이승우 사장, SK에코플랜트 배성준 단장 등 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는 지난 2022년 설비 준공을 완료한 1단계에
한국중부발전은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4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및 ESG 지원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해 그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다.중부발전은 2023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염생식물 이식, 인공어초 설치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어패류, 홍해삼 등 종패 지원 ▲취약계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한국전력의 올해 정규직 채용규모는 557명으로, 상반기 183명(대졸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의 경우, 예년보다 앞당긴 1월에 채용을 공고해 시행 중이다. 전년 채용실적 266명 대비 2.1배 증가했다.이 중 대졸 및 고졸 등 138명은 대규모 핵심사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국전력’)가 신청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한국전력은 자체 통신망을 활용해 전력그룹사, 민간발전사 등에 이음5G, 전용회선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한국전력의 등록신청이 전기통신사업 관련 법령에 따른 등록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다만, 과기정통부는 한국전력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송전·변전·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한국중부발전(주)은 15일 중소기업유통센터 창립 28주년 기념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고객사 시상식에서 상생협력상을 수상했다.중부발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몰 이용에 적극 참여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동반성장몰은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소상공인 임직원이 복지포인트, 신용카드 등을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중부발전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지난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명절선물 구매 등 15.6억원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왔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최근 어려운 서민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요금인상 유예 조치를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한전은 지난해 원가변동분의 일부를 반영하여 주택용 전기요금을 두 차례 조정하였으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월 평균 사용량인 313kWh까지는 1년간 요금 인상을 유예하여 부담을 완화해 왔다복지할인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유공자, 출산가구 등 약 365만호가 대상이었으며, 2023년 총 지원규모는 1,860억원으로 가구당 월 3,402원의 요금할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올해도 2023년 1년간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급여 우수리’ 성금을 부산지역의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 김종우, 이하 ‘남부노조’)은 15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2023년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김희석)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금번 전달된 성금은 본사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성금 모금액 820만원과
한국중부발전(주)은 15일 전남 구례군에 신규 양수발전사업을 위한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며 전남 구례군 문척면 일원에 500MW(250MW×2기)규모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약 1조 3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설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및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개소식에는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이 12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감축기술에 대한 투자 및 시설 설치를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실적을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보일러를 바이오매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작년 8월 환경공단의 예비 타당성조사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업성을 검증받아, 금번에 설치지원 대상 사업자로 발전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협약으로 남부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올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발전설비 점검과 전사업소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남부발전은 11일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본사, 전사업소 합동「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비상훈련」을 시행하여 겨울철 전력수급 최대피크 예상시기(1월 3주차)에 맞춰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전력수급 위기를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태양광 출력 변동성으로 인해 요동치는 전력수급 상황을대비해 평일 전력수요가 높은 17시에 시행했으며, CEO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CEO, 경영진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초청하여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도입 배경과 우리나라 중대재해의 특징을 살펴보고 최근 사례를 통해 향후 남부발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중대재해처벌법과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권기섭 전 차관의 강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에서 권기섭 전 차관은 “중대재해는 사업주·관리
한국중부발전(주)은 11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생결제 제도를 중부발전에서 더욱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부발전은 2023년 말까지 총 2조709억원을 상생결제를 통해 협력기업들에게 납품대금을 지급해 제도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상생결제 제도는 협력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납품대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 제도를 이용하면 납품대금이 하위 협력기업에 직접 지급되어 부도 위험이 없고, 만기일 전 저금리 할인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 사회문화 증진 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정부 아동양육시설 또는 위탁시설 등으로부터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생활 안정, 교육지원, 정서적 자립 및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한 일자리 매칭 등 청년층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권리 보장으로 문화다양성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전기안전공사는 2021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자립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온(Dream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0일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대한민국 전기안전 인재육성의 메카인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에너지안전과장,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 등 각계 계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집합교육과 공무원, 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외부 수탁교육 및 대학생, 고등학생 전기산업 예비인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동절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광역시 사하구 및 남구 에너지 취약가구 총 21세대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등기구, 에너지절약형 콘센트, 신형 차단기 교체로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 및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힘을 보탰다.또한, 에너지 바우처(한국에너지공단 시행) 및 에너지 캐시백(한국전력공사 시행) 제도를 세대별로 안내하고 자율적 가입을 유도하여 에너지 취약계
한국중부발전(주)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경영방침 이행을 위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일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토록하고, 안전시설 보강은 위험성 특화점검을 기초로 외부 전문기업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이 날 협약식에는 김광일 한국중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행정안전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그 결과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 1등 및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
한국중부발전(주)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의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하여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간기업과 공동 연구 개발한 ‘풍력발전량 예측 AI Model’을 공유하기로 했다.‘데이터안심구역’이란 접하기 힘든 미개방 데이터를 누구나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안심구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중부발전은 물리적 보안과 분석환경이 제공되는 ‘데이터안심구역’을 활용해 풍력발전 운전정보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새로운 기상예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 혁신가를 발굴해 시상했다.서부발전은 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육문화 분야에서 활약한 혁신가를 발굴·지원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개선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시작됐다.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현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장,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