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2023 한국에너지대상에는 한국지역난방기술(주) 황만영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3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이바지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포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다.올해 4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화성시와 함께 홍익대학교 4차산업혁명캠퍼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와 '스마트HVAC평가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TL이 주관한 본 행사에는 권칠승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도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서종욱 홍익대학교 총장, 김세종 KTL 원장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①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는 총 사업비 186억 원(국비 80억, 경기도 8억, 화성시 72억,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오늘 KEA 윤리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5일 공단 울산 본사에서 'KEA 윤리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공단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한 직급별 대표, 부서 윤리업무 담당자 등 全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윤리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의지를 다지기 위한 윤리실천결의 및 행동강령 준수서약을 실시했다.공단은 최근 공공기관에 더욱 강력하게 요구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 인천기지(67톤)와 부산기지(59톤) 등에 분산 비축 중인 코발트 126톤을 한국광해광업공단 군산 비축기지로 이관했다.이번에 이관한 코발트는 정부 희소금속 비축기능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조달청으로부터 이관받기로 한 희소금속 9개 광종(코발트, 실리콘, 망간, 바나듐, 인듐, 리튬, 비스무트, 스트론튬, 탄탈럼) 중 하나로 이관을 완료한 첫 번째 광종이다.이를 통해 코발트의 관리주체가 조달청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변경됐고 정부 희소금속 비축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향후 나머지 8개 광종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류나눔 전문 비영리법인 옷캔과 손을 맞잡았다.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황호준 부사장과 옷캔 조유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온기 더하기’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사 직원들이 직접 기부하고 손질한 각종 의류가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지난해부터 근무복 기부로 시작한 공사의 구제의류 나눔 사업은 작올해 일상복 기부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327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총 2,891벌을 수집했다.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5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은 2018년 첫 시행한 케샘(KESM) 창업 지원사업에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사업으로 21년도부터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선정된 두 명의 창업희망자가 공사와 함께 창업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약으로 예비창업자들은 필수 계측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지난 14일 대전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남동발전 기술지원처와 합동으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시행다.관저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발열성 질환 예방 △군중 밀집 지역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 △가정용 안전 점검표 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포하였다. 또한 비상 시 사용되는 차량용 비상탈출 안전 물품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임덕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으면 한다”며, “안전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니 상시 대비해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7일, KSR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관리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규격 제정 및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기업의 부패 및 뇌물 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으로서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해당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한국전력기술은 2022년 11월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유지를 위해 지난 10월 30~31일 양일간 경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지부장 임진광)는 실천하는 청렴 다짐과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주시청 공무원 청렴 볼링대회’를 지난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6월 나주시와 공무원노조 간 체결한 청렴 협약서 체결에 따른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 간 화합을 기치로 처음 열렸다.시청 부서 24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빛가람동 소재 볼링장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대회 결과 교통행정과 1팀과 2팀이 우승, 준우승을 각각 차지해 눈길을 끌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600억원대 인도네시아 가스엔진 발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동남아 가스엔진 발전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30MW급 가스엔진 발전소 2개 사업 건설을 위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가 발주한 본 사업의 총 사업비 규모는 1,240억원이며, 2025년 상반기까지 인도네시아 동부지역 숨바와(Sumbawa)와 토벨로(Tobelo) 지역에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한국전력기술은 주기기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전남개발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10일 전남 내 나주, 목포지역 취약계층 130가구에 안전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본 사업은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전략의제로 선정된 “KPX행복동행! 안전키트 및 마인드클리닉 지원사업” 3가지 세부사업 중 하나인 안전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력거래소 및 전남개발공사 임직원이 모여 직접 안전키트 포장부터 전달까지 이루어져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안전키트 구성은 안전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목적으로 누전차단 멀티탭 2종, 가정상비구급함, 화재대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0일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웃의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축제 제2회 ‘모두와락(樂)’에 참여했다.‘지역주민과 함께 Caritas(사랑)를 실현하는 열린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나주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축제 로 전라남도 내 11개 노인복지관 및 지역 어르신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전력거래소는 축제 자원봉사활동 배식자원봉사와 안전관리요원으로 반디봉사단원 등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나주시노인복지회관 담당자는 “전력거래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존중받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선다.전기안전공사는, 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상호존중' 캠페인을 펼쳤다.전기안전공사는 11월을 「윤리경영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인권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이날 경영지원처와 디지털혁신처는 인권 존중 실천과 내부통제, 「개인정보 보호법」과 관련 법령 등 내용이 담긴 간식과 핸드북을 배포하며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정착과 개인정보 주요 이슈에 대한 안내에 힘썼다.상호 존중의 주요 행동 요령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9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WINGS홀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인천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합리적 토론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 활동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정수 동남보건대 방사선학과 교수는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9일 제186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1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심의ㆍ의결 제1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❶한빛 5호기 안전주입배관 역류방지밸브 교체에 따른 배관 용접부 파단전 누설 재평가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 한전원자력연료(주)가 신청한 ❷핵연료 2동 유틸리티동에 설치된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를 할로겐화합물 소화설비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변경허가, ❸건설 중인 핵연료 3동의 방사성폐기물 처리설비의 상세설계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변경허가, ❹품질조직 개편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권재홍)가 전북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 사회 구현에 앞장섰다.전기안전공사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6개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 협의회는 2014년 9월 16일 발족 후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새만금개발공사 등 9개 기관 감사기구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2023년 감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3)’에 한국 대표로 2개 분임조가 출전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e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행사다.올해는 한전KDN을 비롯한 13개 기관에서 27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공공자원에 대한 국민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축구장 등 회사가 보유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전력기술은 그동안 기관이 보유한 실외 체육시설(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을 지역주민 등 국민에게 유료로 개방해 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통해 접수한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 부담 개선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적극적인 시설개방을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해당 시설의 사용료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 한국전력기술이 지역주민 등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체육시설(축구장, 농구장,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베트남 VTK(법인장 한종덕)은 3일 베트남 흥옌성클린산업단지 내 VTK 회의실에서 탄소중립형 클린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전력공급 및 전력관리 분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전KDN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VTK(Vietnam Together Korea)는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인 흥옌성클린산업단지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통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3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18일 제50회 발전정비사 1급, 3급 사업내 자격검정을 시행한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발전정비사 자격검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공인 등록되어 있으며, 기계·전기분야 각각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되어 있는 발전소 핵심설비 정비기술분야 전문자격증 취득 시험이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발전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써 민간발전 정비회사의 기술육성과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2023년도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2023.09.2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