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한 ‘2023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시상식이 12월 12일(화)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경진대회는 합리적인 전기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요식업, 미용업, 초·중·고교 학교 등 소규모 사업장 총 301곳이 참여하여 전기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량을 2022년 같은 기간 사용량과 비교, 절감률과 절감량을 평가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공제보험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2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신상품을 출시하여 조합원에게 획기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 전기공사현장의 사고 대비 및 조합원 보호를 위해 의무보험 도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 경영
나주시 세지면은 청년회·자율방범대·한국농업인경영인세지협의회에서 십시일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20kg) 3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류현삼 청년회장은 “연말 송년회 대신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를 함께 보내는 의미에서 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소소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세지면은 기탁된 백미를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김영백 세지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들의
미래형 배전망 기술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8일 ‘차세대 AC/DC Hybrid 배전 네트워크 기술개발 사업’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배전망 기술 개발 사업의 지속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이 사업은 기존 교류(AC) 중심의 우리나라 배전 전력망에 중간전압의 직류(MVDC) 선로를 병행해 연계하는 교류와 직류 혼용 배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다. 핵심부품·기기 및 운영기술 개발과 테스트베드 구축에 7년간 12개 과제에 1905억원 지원을 통해 정부의 2030년 AC/DC 혼용
최근 풍력발전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외 풍력 업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가 마련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7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2023 세계 풍력의 날’을 기념해 풍력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풍력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Corio Generation ▲KREDO Holdings ▲BayWa r.e. ▲CIP/COP ▲Equinor ▲GEOVIEW ▲GS풍력발전 ▲HD현대일렉트릭 ▲Northland Power ▲RWE ▲Skyborn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6일 한국인정지원센터(대표이사 박진서, 이하 KAB)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기반 마련 ▲최신 동향 및 정보교류 ▲청정수소 인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문재도 H2KOREA 회장
한국도시가스협회(협회장 송재호)는 고객센터 및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한 고객만족 CS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 최우수작을 포함한 우수사례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총 104편의 고객만족사례가 접수 되었으며 고객센터부문(54편)과 콜센터부문(50편)으로 구분하여 평가됐다.접수된 사례는 주제적합성·진정성·사회적공헌도·난이도를 기준으로 도시가스 CS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고객센터·콜센터별 각각 우수상1편, 장려상 17편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상장과 상금이 지급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했다.이번 협약으로 4일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건강증진센터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경기남부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경남동부권의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전국 20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재)한국에너지재단 WEC한국위원회(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는 1일 충북 음성 소재의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회원사들과 한께 ESG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ESG사회공헌사업은, 에너지기업으로 이루어진 WEC한국위원회 회원사의 기능을 활용하여 에너지사용환경이 취약한 시설에 전기, 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 분야별 취약점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으로,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 총 3개 기관이 참여하여 에너지 안전 상황과 취약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점검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에어컨 등 시설에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앞에서 제주도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제주도 의회와 도청에 인·허가 남발에 따른 책임을 묻고 보상안 요구와 대규모 인·허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협회는 이날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한전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협회는 제주도청에 대한 요구사항에서 “카본프리아일랜드 정책 도입에 따라 목표 달성에만 급급한 나머지 재생에너지 확충에 중점을 둔 인,허가 남발하는 편향적 행정을 진행해 지금의 태양광출력정지를 야기했고 그 책임을 오로지 정부와 제주도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에게 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3회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조합 40년사 편찬 완료 보고를 받고,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40년사에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40년 만에 자산 2조3천억원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록되었다.또한 조합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자 수립한 중장기 비전과 미션, 경영전략을 40년사에 수록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조합은 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에서 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월 29일 경기중부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조합은 경기중부지역 조합원 업무 편익 제고를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경기중부지점 사옥을 매입하였고, 올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11월 27일자로 신규 영업점 업무를 개시했다.이번 개점에 따라 조합 영업망은 영업점 17곳, 출장소 3곳으로 확대되었다.이에 소재지가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 관할지역)인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성환)는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첫날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가지 주제에 대한 워크숍(① 방사선 시험/인증 품질 체계, ② 해양환경 방사성핵종 분석기술 연구 동향, ③ 제3차 생활주변방사선방호 종합계획 소개 및 이행)을 개최됐다.둘째날부터는 7개 분과의 구두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의 공동주관으로 심포지엄(주제: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개최했다.이후 개최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공제조합 최초로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를 추진한다.조합은 2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동해기계항공, KB캐피탈과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공동구매 시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공사용 차량은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소량 주문 시 납기일을 원하는 시기로 지정하기 어려운데, 공동구매 시 납기일 조정이 보다 원활하다.협약을 체결한 동해기계항공은 국내 공사용 차량 중 고소작업차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는 차량 제작사로, 전국적
국회 1.5 ℃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 시민행동분과가 후원하는 ‘ 기후위기 시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 ’ 가 28일 에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디지털 탄소중립실현 운동 , 일회용 세탁비닐 사용줄이기 운동 등 시민 · 소비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용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례제정 현황 및 시민 참여의 중요성 그리고 대중교통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 기후위기 시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대한전기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제15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하여 전기, 신재생, 발전 분야별 2023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주요 제·개정(안) 및 조사연구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신성수 대한전기협회 전기기술실장은 “신기술·신산업 활성화 및 전기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정안을 마련하였다”며“외래어, 일본식 한자어, 어려운 전문용어 등을 용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8일(화) 오후 2시 30분,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에너지절약 · 효율화 전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IPCC 6차 평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전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 대비 1.1℃ 상승했으며 2040년에는 1.5℃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한편 EU 기후변화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관리국은 올해 9월 평균 지구표면 온도가 약 16.3℃였다고 밝히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서라벌도시가스는 지난 24일 ‘2023년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경북 영천시 소재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동 지원사업을 통해 서라벌도시가스는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 가스빨래건조기, 콘덴싱보일러 및 가스레인지와 시설 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황경숙 센터장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서라벌도시가스에서 가스기기를 지원해 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가스기기 지원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 도시가스
국내 ESCO 기업이 해외 ESCO프로젝트에 첫발을 내딛었다.ESCO협회에 따르면 국내 ESCO 기업인 클라우드앤과 미래비엠은 지난 24일 태국 방콕 칼튼호텔에서 태국 대형마트 체인점 BJC그룹과 대형점포 4곳, 소형점포 30곳에 대한 에너지효율개선 프로젝트를 ESCO사업으로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태국 대형마트 체인점 BJC그룹의 34개 점포에 대한 포괄적 ESCO사업 계약 체결은 클라우드앤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대·중·소 파트너쉽 동반진출 사업을 통해 수행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인재경영부분을 수상했다.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등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국내·외 기업·기관 경영인들 가운데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지자체·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했으며, 수상 기업·기관·단체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