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icglobal(에스케이피아이씨글로벌)이 PG(프로필렌글리콜) 제품 중에서도 가장 고부가인 DPG만 선택 생산할 수 있는 신규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SKC 화학사업부문 분사 후 쿠웨이트 PIC社와 2020년 합작으로 설립해 출범한 SK picglobal은 세계 최초로 DPG(디프로필렌글리콜) 단독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28일 준공식을 가졌다.SK picglobal 울산공장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국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대성에너지(주)(대표 윤홍식)는 24일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대구시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올해로 14회째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부터 절임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만들었다.완성된 김치는 800여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쪽방세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난 9월 공식 출범한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효성벤처스가 벤처기업 투자 본격화에 나섰다. 효성벤처스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업인 ‘CVC 혁신기업 지원 스케일업 펀드(CVC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VC 펀드는 투자 수익 중심의 일반 펀드와 달리 미래 신사업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설립된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로, 이번 CVC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출자사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1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에서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수도 복구공사 중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도시가스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사전 예고없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불시에 점검하여 안전관리자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수성구 들안길삼거리 인근 상수도 보수공사 중 중압배관이 파손되었다는 가상 상황을 발령해 CCTV를 활용하여 △최초 도착자의 현장상황 보고
GS칼텍스가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인 2조7000억원을 투자한 올레핀 생산 시설(이하 MFC시설)을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GS칼텍스는 11일 전남 여수2공장 인근에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비롯해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GS그룹 및 쉐브론 주요 경영층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일준 산업부 2차관, 김회재 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및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FC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GS칼텍스는 MFC시설을 통한 석유화학 분야 확장으로 비정유 부문 비중이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모던 중식당 ‘Chai797’,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과 더불어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전국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특히 올해 5월 대구, 부산에 각각 ‘호우섬 신세계대구점’, ‘호우섬 신세계센텀시티점’을 오픈했으며 10월에는 경기도 화성에 ‘Chai797 Plus 동탄 타임테라스점’을 오픈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엄선해 전국 각지로 상권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있어 그
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의 고정작업이 필요 없는 신개념 컨테이너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미국선급협회(ABS)와 라이베리아기국(Liberian Flag Administration)으로부터 ‘래싱프리(Lashing Free)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승인(Design Approval)을 획득했다.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최대한 싣기 위해 화물창 내부에 컨테이너를 실은 후 화물창 덮개인 해치커버(Hatch Cover)를 닫고, 다시 그 위에 컨테이너를 적재한다. 이때 해치커버 위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6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등ㆍ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70여 초·중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이 작품을 응모했다.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한 각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는 단체부 다사중학교, 초등부 김기환(욱수초), 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강은희 교육감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입상자를 시상하고 코로나로 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5일부터 이틀간 신입사원 46명이 참석하는 교류 행사인 ‘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 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입사 후 집합 교육 없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현업에 바로 배치됐다. 이에 회사는 입사동기 간 및 선배사원과의 유대,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신입사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행사는 회사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울산에서 공장 시설 견학, 업무자동화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Team Building 활
종합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지역사회 든든한 동반자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천리는 오산시 독산성 내에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개설하고, 독산성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삼천리는 오산시와 협의를 통해 최근 독산성 일원에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독산성 삼천리 쉼터’를 조성했다. 사적 140호로 등재돼 있는 독산·세마대지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것은 물론 산책코스로도 각광을 받아 평소에도 많은 지역 시민들과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 윤홍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후원을 5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매월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후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취업교통비 및 직업훈련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20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고객 초청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형식으로 열린 이번 고객 세미나는 국내외 에너지 동향을 살펴보고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기기 및 시스템 사례을 공유하여 고유가 및 탄소중립 정책 상황 속에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세미나 주제는 관심도가 높은 ▲에너지시장 현황 및 전망 ▲탄소배출 저감 통합에너지 공급사업 ▲탄소저감을 위한 수소연료 가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가을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제공한다. 최근 제조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화재 아카데미 (European Fire Academy)따르면, 건물 화재의 25%는 전기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LS ELECTRIC(일렉트릭)이 아시아 경제의 허브(HUB)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18일 개막, 오는 20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 전시장에서 열리는 ITAP(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2022’에 참가, ‘Futuring Digitalized Energy’를 메인 콘셉트로 DT(Digital Transformation) 기반의 전력·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ITAP는 지난 2018년 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http://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공식 대리점의 채널을 통해 APC UPS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현대중공업그룹이 국제 그린해양플랜트 전시회에서 미래 시장을 주도할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친환경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3개사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GREEN&OFFSHORE KOREA 2022)’에 참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90㎡(약 2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1만1,000입방미터(㎥)급 암모니아운반선과 암모니아 이중연료(Dual Fuel)엔진 등 차세대 그린
대성에너지(주)(대표 윤홍식)는 7일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 사업소에서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불시에 점검하여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강화 및 임직원들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진도5의 지진이 발생해 설비동 내 가스보일러 연결부 파손으로 가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매년 10월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 정신을 기반으로 전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내 독립기업(Company-in-Company·CIC)을 조직해 운영한다.기존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독립기업들을 조직해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독립기업으로 KooRoo, AVEL 두 곳을 출범했다고 밝혔다.KooRoo와 AVEL은 이달부터 각각 BaaS (Battery as a Service), EaaS (Energy as a Service)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지난 9월 30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조직문화의 활력을 제고하고 임직원간의 소통과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노사화합 족구대회를 개최했다.대성에너지노동조합(위원장 최혁재)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영지원본부 등 5개 본부별로 각 1팀씩 구성하고 가스솔루션본부에서 3팀을 구성해 총 8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선수 외에도 많은 직원들이 응원에 참여해 다과와 함께 경기를 즐겼다.이날 경기에서 우승은 마케팅본부, 준우승은 가스솔루션본부2팀, CS본부 3위, 전략기획본부 4위를 차지했으며, 소정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