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업설명, 기업애로상담, 협력네트워크 한자리에 모아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17일 제천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해트트릭 기업지원종합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과 소통하고 정보를 확산해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서 2018년 새롭게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3골 이상의 득점을 올리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의미하는 해트트릭(Hat Trick)처럼 ▲통합사업설명 ▲기업애로상담 ▲협력네트워크를 한자리에 모아
KEPIC 신규표준개발·KEC 활성화·신산업 안전기준 제정 등 추진전기산업계 전체 이익 대변·공동발전 위한 공익역할 확대에 충실 대한전기협회는 11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협회 임직원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올해로 제53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7년도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7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舊)전기회관 매각(안) ▲정관개정(안) ▲임원선임(안
충청북도는 충청북도 3대 미래유망산업으로 선정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을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사)한국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충북TP가 주관하고 진흥협회가 참여하는 '2018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기존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본 사업은 충북도내 첨단형 뿌리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산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7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서진산업(주) (대표이사 강홍기)본사에서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IATF 16949)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서진산업은 품질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하여 국내 자동차용 차체, 샤시, 데크/휠 제품공급을 책임지는 대표 기업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IATF 16949)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날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서진산업의 IATF 16949 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천연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통합 지원사업⌟ 3차 년도 성과보고회를 27일 충북TP 생명산업관에서 개최했다.충청북도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TP가 주관하고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제주테크노파크, ▲㈜이노파트너스, ▲서원대학교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성과보고 및 수혜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하우스부띠크 심형석대표의 ‘한국화장품 유럽 진출과 CPNP 인증’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에너지재단 WEC 한국위원회 사무국(사무총장 우중본)은 26일 세계 최대 비영리 민간에너지 국제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이하, WEC)'의 '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이하, FELP)' 한국대표로 선발된 채예나 신임 FEL(한국가스안전공사 소속)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전 세계 95개 각 회원국에서 추천받은 에너지업계 젊은 인재 가운데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 및 행사 운영을 통해 미래에너지리더로 양성하기
588억 광역자원회수시설 일괄발주 성토하는 궐기대회 열려통영시에서 588억원에 달하는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일괄 발주해 전문시공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19일 김성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을 비롯한 전기공사업계 400여명은 통영시청을 방문해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 일괄 발주에 항의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촉구했다. 특히 이날 궐기대회에는 부산 및 대구 전기공사기업도 대거 동참해 전문시공업계의 분리발주 의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3월 16일부터 수차례 통영시와 경남도청을 방문하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지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2018년도 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참신하고 발전적인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연구과제 형태로 제안하면 되며, 선정된 과제는 각 정부부처의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활용될 예정이다.제안분야는 충북경제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분야로써,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빅데이터,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SW산업, 스마트팩토리 등), ▲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청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수탁사업을 통해 충북 4% 경제 실현의 기반이 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8년 충청북도 스타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충북도내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진단을 통한 기업성장계획 수립 ▲수요자 중심의 기술혁신과 수출 관련 맞춤형지원 ▲수출상담회 ▲정부지원사업 연계 및 참
그동안 관련 법령이 없어 적정공사비 확보, 효율적 예산집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기공사 공사비 산정기준이 법률에 명시된다.표준시장단가, 표준품셈 등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골자로 한 법률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한 것. 이 법안은 오는 4월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후 6개월 경과 후 시행되기 때문에 이르면 올 10월부터는 개정된 법률에 맞춰 전기공사비 산정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기공사협회에 따르면 전기공사 표준 품셈, 표준시장단가제와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고시하는 관리기관에서 연구 등의 해당 업무를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제357회 KSA최고경영자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회에는 오종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꿈과 현실, 러시아의 아이덴티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서 오종우 교수는 '러시아는 유난히 편견이 많은 나라'라고 소개하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해석하며“주로 냉전시대를 그린 영화에서는 악의 축으로 많이 소개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고 모스크바에서 열린 승전행사에서는 독일 총리가 참석해 사과를 했다. 러시아
2015년부터 국비 36억 원 지원, 충북 주력 및 경제협력권 산업육성144개社, 180개 제품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및 고용창출 기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22일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 수혜기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제품의 신속한 사업화가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국비 총 36억 원으로 도내 주력 및 경제협력권산업 기업을 지원해왔다.이는 협의체운영, 창의문제해결그룹(CSG
한국도시가스협회는 16일 서울 강남팔래스호텔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협회는 이날 임기가 만료된 김진덕 전무 후임으로 정희용 상무이사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 5개 안건을 확정하고, 신임 상근이사로 정희용 상무를 선임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시가스업계는 2017년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회원사의 끊임없는 수요개발 노력과 경쟁연료의 시장잠식 방어에
국내 대용량 노후 화력발전소의 고장예방 및 안정적 운전 기여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발전용 보일러의 위험도 평가 프로그램(HRBM-V4)을 개발하고 한국남부발전의 하동화력발전소에 시범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발전용 보일러는 장시간 고온·고압의 운전환경 및 기동정지에 의한 급격한 가열 및 냉각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다양한 손상이 발생함. 이러한 손상은 운전 누적시간과 기동정지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커지기 때문에 노후 발전소일수록 보일러의 가동률이 저하되고 유지정비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위험도 평가 프로그램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13대 회장 선거에 김선복, 엄정일, 이종언, 형남길 후보가 9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제히 출정식을 가졌다. 이들 4명의 후보가 9일 후보 등록으로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13대 회장이 선출되는데 4명 후보 모두 완주 가능성이 높아 치열한 선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회장 후보 등록 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후보등록자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하게 되면 이달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13대 회장을 선출하게된다고 밝혔다.기술인
전기산업단체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올해 100억원 규모의 사업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진흥회 예산은 지난 해 보다 10억원 정도가 줄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2차)'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장세창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수출시장 세계경기 위축, 보호무역 강화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해였다”라고 평
지난 1월 31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에너지재단이 경영의 투명성과 에너지복지사업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재단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너지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저소득층 에너지 확충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하게 됐다며 정부보조금과 민간기부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통한 에너지복지 배분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1월 31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18년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8년 신규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그동안 재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는 24일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에서 표준·품질·인증·교육 관련 19개 유관학회 및 기관과 함께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은 'ISO26000, 사회적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과 관련 표준의 도입으로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나갔다.특히 이번 2018년 표준·품질·인증·교육 유관학회/기관 열린 토의 마당”에서는 표준협회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인성철)는 5일 인천로얄호텔서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인천광역시회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629개 업체의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약 3.5%의 전기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박남춘 국회의원(더불어빈주당), 윤관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오두석 前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인성철 전
기업들은 올해 경영여건을 볼때 환율변동, 노동환경변화가 가장 민감한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핵리스크, 에너지믹스 등도 주요 이슈인 것으로 지적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전국 2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망치는 86으로 4분기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하지만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진 못했다. 새해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보다 적다는 얘기다.대한상의는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10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