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21일 보령시청에서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한 ‘희망나눔 물품’을 보령시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희망나눔 물품’은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재원으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생필품을 구매했고, 보령시에서는 대상자를 조사하여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했다.이렇게 준비된 생필품은 보령시 복지시설 16개소, 무료급식시설 6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및 16개 읍면동 소외계층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성익 한국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겨울 한파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육군장병들을 찾아 위문하였다.공사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9일 낮, 충남 논산에 있는 정예신병 육성부대인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를 방문, 훈련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조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구재서 소장과 환담하며 “북핵 문제 등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군의 어깨도 더욱 무거울 것”이라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이라는 서로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편, 공사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4일 박중길 상근부회장(직대)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전기협회 임직원들은 최강 한파 속에서 어렵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1,300Kg을 정성껏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구로구 관할 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기협회는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한편 전기협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14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2천만원을 기탁했다.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며,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서부발전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14일 협력 중소기업과 경주지역 중소기업 직원의 대학생 자녀 36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한수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징수한 기술료를 재원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에 환원하는 ‘한수원 중소기업 장학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 지원에는 선발인원의 2배 가량의 인원이 신청했으며, 한수원은 이 가운데 다문화가정, 세자녀 이상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한 뒤 지난 학기 성적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했다.한수원은 이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청렴시민감사관과 교통안전공단 옴부즈만이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합동회의’가 28일 한전기술에서 개최됐다.한전기술의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는 제도이다.교통안전공단은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공단 사업의 청렴성을 진단하고 청렴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있다.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법무법인 세움 공동대표 육심원 변호사를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선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8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김천가족축제’에서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1년동안 배우고 익힌 취미활동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 한전기술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한전기술은 2005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8일 대구 중구 명덕로 본사에서 강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명과 쪽방 자원봉사자,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쪽방 거주민 800여 세대에 전달할‘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성에너지 직원들은 때 이른 한파로 인해 어느 해보다 긴 겨울을 보낼 쪽방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절임 배추에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치 속을 채우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차곡차곡 포장해 쪽방 800여 세대에 직접 배달까지 마무리 하며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업무협약식 및 발전방향 논의부산지역 강소·중견기업 협력사례 및 애로사항 청취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파워반도체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 지역 강소․중견기업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백운규 장관은 전기차, 스마트폰 등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파워반도체 육성을 위해 부산 테크노파크에서 '파워반도체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 등[업계] (광전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내각이 모두 완료됐다.이날 문 대통령은 홍 신임 장관을 임명하면서 "그동안 중기부가 재대로 활동하지 못했고 야당반대도 있었다"면서 "새 정부의 조각을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갈 길이 바쁘다는 사정들을 감안해서 양해해 달라"고 야당에게 당부했다.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홍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는
사랑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가족 여러분!반갑습니다.홍종학입니다. 우리 경제의 뿌리와도 같은 전국의 350만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인 중소벤처기업부에 오늘부터 여러분들과 한 식구가 된 것이 정말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국내‧외적으로도 매우 엄중한 이 시기에 새 정부의 핵심부처로 탄생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초대 장관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도 느낍니다. 먼저 제가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동안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우리 부 직원 모두에게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공급사인 한국동서발전(주)(사장직무대행 박희성)이 소외·그늘 없는 평창동계대회를 위해 장애인컬링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섰다.한국동서발전은 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장비지원식을 가졌다.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8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의 장비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2017 미국 보스턴 대회 우승, 2010년 벤쿠버
한국전력기술이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15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이날 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사장 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진행하게 된다.한 관계자는 "15일 공모에 들어가 12월중에는 사장선임절차를 마치고 늦어도 내년 1월중에서는 임시주총을 열어 최종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한국전력기술 사장 공모는 그동안 두차례 실시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전력기술은 박구원 전 사장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과 3월 두차례에 걸쳐 사장 공모에 들어갔으나 최종 인선 과정에서 사장 후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 스튜디오에서 알렌산더 갈루시카(Alexander Galushika)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극동지역 한-러 에너지, 산업분야 협력 확대방안과 극동지역 신규 투자프로젝트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8일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군부대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은 수도권에 위치해 최일선의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비행단장 이하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전은 매년 추석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시행하여 왔다.이날 조환익 사장은 요즘같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수도권 영공방위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본사 인근지역 부산 남구 내 아동, 청소년의 방과후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8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KOSPO 희망 DREAM’ 방과후돌봄 키움교실 지원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재능발굴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데
한국남동발전(주) 최상화 상임감사위원 및 감사실 나눔봉사단은 고성그린파워(주) 직원과 함께 추석을 앞둔 28일 발전소 지역 전통시장인 삼천포서부시장과 사천읍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시행됐고, 인근 요양원 및 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상화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며 이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그 추석이 올해는 가을낙엽 만큼 빛나는 황금연휴가 되었다. 각종 경축일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무려 열흘이나 주어진 덕분. 긴 연휴로 들뜬 마음에 자칫 생활 안전에 대한 긴장감마저 놓치기 쉬운 계절이다.추석 연휴, 가장 자주 일어나는 사고가 전열기 등 전기기기의 사용 과부하로 인한 화재사고다. 최근 5년 간 한 해 평균 191건의 전기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셈. 대부분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사고들이다.황금연휴에 안전의 빛을 더해줄 전기재해 예방상식 몇 가지를 기억해 두자.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며 전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해 태안의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내수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판매촉진과 온누리상품권 이용확대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노사가 하나가 되어 진행됐다.서부발전은 정영철 사장 직무대행, 박대성 상임감사위원과 유승재 서부발전노조위원장 등 서부발전 임직원 50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쌀, 고기, 과일 등 약 9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