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사회적책임경영(Social)△투명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선도적인 ESG 경영으로 잇달아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을 하며, ESG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남동발전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MAC주관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이번 시상에서 남동발전은 선도적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석탄재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와 수처리제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에 대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한국형 가스터빈 발전소 건설과 세계 최초의 중대형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성공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서부발전은 5일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기술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됐다.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국산 가스터빈을 적용한 김포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해 안정적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이하 ‘에너지연’)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의 ‘e-바이오리파이너리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한 2023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최우수 인증 연구실로 선정됐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3년 시범적으로 시작해 2016년부터 본격화됐다.e-바이오리파이너리연구실(연구실책임자 이수연, 문명훈 책임연구원, 안전담당자 문상준 기술원)은 폐가스(온
한화 모멘텀부문이 2030년까지 배터리 공정 장비 매출을 3조원까지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태양광 등 60년 장비 업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배터리 장비회사로 발돋움하고 차세대 조립설비 개발도 나설 방침이다.한화 모멘텀은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한화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연 매출 2027년 1조4000억원, 2030년 최대 3조원까지 달성하고 영업이익률도 현재의 2배 수준인 18~20%로 높인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자율주행 코팅 기술, 세계 최대 규모의 소성로(양극재를 굽는 가마), 공정 일괄
" 'C(탄소)-TECH'기술의 향연이 차세대 기술을 탑재한 제품군으로 탄소제로를 실현한다."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스마트파워는 1일 서울 프자자호텔에서 '마이크로 리파워링 MeP O&M 기술과 전력부문의 C-테크기술 세미나'를 관련 산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스마트 양압배전반, 바이오가스발전기, LED조명 등 3개 제품 사양에 대한 소개와 특히 '고출력옵티마 태양광 &균등전압태양광발전 기술'에 대한 사업화 기술전략이 소개됐다.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은 "현재 방치형 관제에 머물고 있는 태양광발전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실리콘밸리 전력망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 전력청과 총 782억원 규모의 전력변압기 9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230kV 및 11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2026년 8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변압기는 산타클라라 지역의 산업용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변전소 증설에 사용될 예정이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미국 지방 정부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생산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 생산 시설을 만든다. 삼성물산은 경북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LS일렉트릭 등과 ‘오프그리드(Off-Grid) 그린수소 생산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프그리드는 외부에서 전기·가스 등을 받지 않고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천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하루 0.6t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구온난화 주범 SF6 감축 솔루션 개발 및 세계 최초 상용화'기술로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에서는 범부처 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기관간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정부혁신 성과의 대국민 홍보와 혁신분위기 조성을 위해 ’20년부터 부처별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시행 중이다.또한 올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 선정을 위하여 '산업부·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전력연구원의
전기차, 2차전지, 풍력,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종합수혜주로 기대를 모으는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가 4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보다 높게 확정했다. LS머트리얼즈는 30일 공시를 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4,400~5,500원) 상단보다 약 10% 높인 6,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와 주관사단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전체 공모주의 72.2%에 해당하는 1055만9250주에 대해 주문을 받았다. 기관투자자는 배정
(주)두산이 수소연료전지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은 수소연료를 직접 투입해 운영할 수 있는 1kW·10kW급 건물·주택용 수소연료전지 ‘H2-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고 고정형 연료전지 안전기준 ‘KGS AH371’의 설계 및 생산단계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개발한 ‘H2-PEMFC’ 시스템은 천연가스를 개질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소연료를 직접 투입하는 순수소 모델로 50∼55% 수준의 높은 전기효율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타입의 수소연료전지 보다 저온에서 작동하는 만큼 부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이날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중국 품질인증센터(CQC)가 주관하는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이하 ANF) 제24차 총회(GA, General Assembl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올해 4월부터 ANF의 회장을 맡고 있는 KTL을 비롯한 일본 품질보증기구(JQA), 싱가포르 생산성표준원(TUV SUD PSB), 중국 품질인증센터(CQC), 대만 전기시험센터(ETC) 총 5개 기관 40여명이 참가했다.ANF는 아시아(총 6개국 /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대만, 베트남) 내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 오스테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 해상에서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에 대한 1.6GW 발전사업 허가권을 취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오스테드의 기가와트 규모 인천해상풍력 사업은 인천 연안에서 70km 이상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오스테드는 ‘녹색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실제 녹색전환을 이룬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이다. 30 여 년 전 세계 최초의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 건설 및 운영했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33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공공구매 유공 포상행사인 ‘2023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포상 규모는 총 3개 부문 45점으로, 우수공공기관 4개, 공공기관 유공자 31명, 모범 중소기업인 10명이다.우수 공공기관 부문으로 대통령표창에 한국임업진흥원, 국무총리표창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의왕도시공사, (재)한국보육진흥원이 각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이하 ‘에너지연’) 수소융복합소재연구실 김선동 박사 연구진이 고온에서 수증기를 전기분해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고온수전해 스택을 개발했다. 스택은 수증기 분해에 최적으로 설계돼 해외기술에 비해 낮은 작동온도로도 높은 수소 생산효율을 나타냈다.* 청정수소: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2kgCO2/kgH2) 하면서 생산하는 수소** 고온수전해(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SOEC): 재생에너지 또는 원자력에너지로부터 유래된 전력을 이용하여 고온의 수증기를 전기분해 하여 청정수소를
오랜 기간 지하 깊숙한 암반 안에 처분된 방사성폐기물은 어떻게 될까? 국내 연구진이 땅속에서 수십만 년 동안 발생하는 현상들을 예측해 이를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저장처분기술개발부 김정우 박사 연구팀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 처분장 내 물질의 이동, 변화 등의 거동을 수십만 년 후까지 예측하고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듈화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아프로, APro)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500m 지하에 처분된 방사성폐기물 주변에서는 수십만 년 이상 동안 복합적 현상들이 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배터리 및 전기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 국산화를 실현하며 ‘2023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 총 15개 중 2개 성과를 배출했다.우수 연구성과는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이 지난해 수행한 주요 연구과제 중, 선정위원회의 심사기준에 따라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인프라적 큰 가치를 창출한 기술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0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상 5개까지 총 15개가 선정됐다.KERI 스마트절연재료연구팀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용 차세대 양극 바인더 소재 기
우주자원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대되는 가운데 우주자원 관련 임무 계획, 기술 개발, 국제 규범, 각 국가의 현황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 세계 우주자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은 29일부터 3일 동안 우주자원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행사는 우주자원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과 우주의 평화적이고 지속적인 이용을 추구하는 미국 시큐어월드재단(Sec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2023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및 아키텍쳐대상'에서'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플랫폼'기술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수여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SW기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소프트웨어 기술 부분의 공모를 시행하며 우수기술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서 SW기술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있다.전력연구원은 기존 배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