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노인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S-OIL은 전국 25개 영업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5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정연보 회장)에 2019년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 3,7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집수리, 경로식당 무료배식, 저소득 가정 푸드뱅크 운영,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인다.S-OIL은 2009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9년 동안 160여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기부금과 더불어 S-OIL 임직원들은 연간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S-OIL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하이웨이주유소점은 30평 규모이며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카페형 컨셉으로 주유소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축했다.또한 S-OIL 캐릭터인 구도일존을 점포 내 별도로 구성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주유소형 편의점과 차별성을 높였다.출입문에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2일 서울 우이령길에서 임원과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과 함께 트래킹 행사를 갖고 힘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알 감디 CEO는 우이령길 교현탐방지원센터(경기도 양주시)에서 우이동(서울시 강북구)에 이르는 6.5km 구간을 걸으며 임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알 감디 CEO는 “기업 경영은 산행과 같아서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려면 상호 협력을 통한 최적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최소화가 중요하다”면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올해 예정된 핵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8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영웅 소방관’을 포함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이비호 소방위(44세∙대구 중부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김상섭 소방위(42세∙울산 온산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영예의 ‘
한국전기기술인협회(김선복 회장)와 TO21(박현수 대표이사)는 27일 스마트글래스(SQ Glass)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하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 맞는 창의적인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전기 기술관련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를 발굴‧구축하고, 교육 활용까지 많은 교육과정에 대해 TO21과 상호교류 및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TO21은 2016년부터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으로
우리나라가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수 있게 됐다.미국은 5일 이란산 원유 수입 상당 부분 감축을 전제로 우리나라 등에 대해 ‘제재 예외’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향후 180일간 예외 인정 분야에서 이란과 거래를 할 수 있고, 180일 이후에는 예외 조치 연장도 가능하다.미국의 이같은 예외 인정 결정으로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꼭 필요한 컨덴세이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또 그동안 이란간 교역에 활용해 온 원화 사용 교역결제시스템도 유지할 수 있게 돼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이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유상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 임기내에 열심히 해 왔고 오늘 이자리에서 새로운 회장 선출이 있는 만큼, 회원사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며 "전기기술인들의 지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회장 임기내에 노력해 왔고 이제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지난 6년간의 회장 수행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유 회장은 16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일 공단 본사 녹색에너지체험관(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기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2017 교육기부 참여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교육기부 참여기관 합동 워크숍은 우수 교육기부 사례 공유 및 교육기부 참여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부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에너지공단은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에너지 교육기부 프로그램과 운영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현장에서 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산업통상자원부는 '2분기 석유제품 수급동향'을 발표하면서, 전년대비 원유 수입과 석유제품 수출입은 감소했지만 석유제품의 생산과 소비는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황금연휴와 저유가로 인해 국내 올해 2분기 휘발유, 경유 소비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부문 분기 기준 사상 최대석유제품 소비는 수송용 연료와 납사, 아스팔트 등의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1.4% 증가한 2억3390만배럴을 기록했다.수송용 연료인 휘발유와 경유 소비는 저유가 지속, 차량대수 증가, 5월 황금연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질정보와 광물정보가 민간에 공개됐다.지질자원연구원과 광물자원공사는 탐사와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지질정보, 광물정보의 현황과 데이터베이스(DB)를 공개하고 열람 범위도 확대했다. 종전에는 이러한 DB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거나, 공공 또는 연구 목적에 한해 열람과 활용이 허용돼 민간의 활용이 어려웠다.지질자원연구원은 1970년 이후 육상과 해저에 대한 지질 조사와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암추를 보관 중이며 이번에 이와 관련한 지질·광물 현황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암추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7월 1일부로 온수 냉방용 사용요금을 평균 14.5%, 온수 난방용 사용요금 기준 5.81%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역냉방’은 열병합발전소, 자원회수시설 등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온수를 일정구역에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전기대체 냉방방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분당, 고양, 강남 등 지역난방 공급지역을 중심으로 649개소 건물에 37만1000usRT(용량)을 공급 중이다. < 지역냉방 공급시스템 > 이번 조정으로 인해 1단 흡수식냉동기 사용자는 11%, 2단 및 고효율 흡수식냉동기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민간부문 해외자원개발 실무자 양성을 위한 전문기술교육과정인 ‘KORES MinEdu’를 개설한데 이어 첫 번째로 유연탄 투자실무교육을 내달 5일부터 3일간 해외자원개발협회(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교육과정은 ▲유연탄광 탐사 ▲매장량 평가 ▲채광 설계 ▲경제성 평가 ▲투자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원개발과 발전·제철업계 경력 10년 이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최욱진 광물자원공사 해외지원처장은 “지금은 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해외자원업계가 침체기에 있으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