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집중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2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먼저 기부금 2억 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 67,340장을 구입해 대구시에 기증한다.또한 지난 20일에는 약 3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구매했으며, 이 물품들은 26일 대구 전역의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채희봉 사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5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과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지역의 여성 경제 참여율이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중 가장 낮고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2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양 기관이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교육비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5일 (주)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와 유망 초기기업 발굴 및 유니콘기업 육성에 대한 노하우와 네크워크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서울 팁스타운에 위치한 (주)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혁신분야 대응, 창업역량 심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향후 양 기관은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스타트업과 우수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한국동서발전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5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울산지방경찰청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협약 및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강력범죄 대상 피해자 보호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범죄 피해를 입고도 구조금 대상이 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울산 소재 공기업 중에서는 동서발전이 최초로 체결하였다.이번 협약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국내 최초로 기계 상태 감시 및 진단 진동분야 최고등급(영역Ⅳ, ISO 18436 기반) 훈련기관으로 인정 받음에 따라, 이에 따른 인정서 수여식을 지난 2월 19일 나주에 위치한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진동분야 영역Ⅳ는 현장 진단 분석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중급자격인 영역Ⅲ의 수준을 넘어 기계구조물의 공진 등 이와 같은 특성 규명 및 설계적인 관점에서 진단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동 분야의 최고 기술자격을 의미한다. 한전KPS 인재개발
다보스에서 열린 연례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순위 발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 (Corporate Knights) 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사 내외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일 일부 교육과정을 폐강하기로 했다.천안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은 입교일 기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9개 교육 과정 및 재시험을 우선적으로 폐강한다. 교육폐강 및 연기는 향후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수준으로 하향되기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교육과정(생활관비용포함) 환불 희망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개인회원 마이페이지>환불신청을 통
대성에너지(주)는 대구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축하여 전사적 대응체계를 갖추어 총력 대응하고 있다.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는 매일 아침 8시 회의를 통해 회사내 코로나 사태의 현황 파악과 유연한 대책 수립, 예방활동 진척도의 일일 확인을 통해 예방수준을 고도화 하고 있다.또한, 전체 사업소(본사 및 각 지사, CNG충전소 등)에 대하여 일괄 방역을 실시하고, 외부 방문객 출입통제와 임직원의 코로나 대응 비상근무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코로나 비상사태와 관련 대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기업’인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을 방문하여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는 동서발전이 4차 산업혁명 8대 기술 분야에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17개사와 체결한 협약. 니어스랩을 포함한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및 발전소 운영 빅데이터 제공, 공동 연구개발 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21일 충북혁신도시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얼어붙은 소비로 어려워하는 지역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면서, 지역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민생살리기에 나섰다.공사는 지난 2월 3일 충북도에서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였고, 공사의 전국 단위 조직망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시행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경기침체가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효과
주한영국대사관은 21일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텀블러를 가져오는 참여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영국은 올해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개최한다. 이에 주한영국대사관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영국의 노력을 공유하고 전 세계적으로 더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그린이즈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영국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19일 (주)플랜에이치벤처스(대표 원한경)와 초기창업 생태계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표준협회와 (주)플랜에이치벤처스는 유망 초기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노하우 공유, 그리고 산업 네트워크 협력관계 조성을 할 계획이다.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를 진행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또 보육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제공 및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공동노력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상진 한
감정노동자의 심신안정 및 자존감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에 만전 기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월 12일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담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감성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고객사 주재근무 중인 ICT서비스데스크 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35명이 광주소재의 한 음악감상실을 찾아 ‘클래식을 알면 당신의 삶이 달라진다,’라는 주제의 강연과 음악감상을 하면서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잠시 달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오늘 업무 중 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임직원이 자발적 헌혈과 헌혈증서 기증으로 주변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남부발전은 최근 본사(부산), 하동발전본부(경남 하동)에 이어 안동발전본부(경북 안동)에서 헌혈을 시행한 데 이어, 20일에는 헌혈증서 500매를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통해 헌혈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또한 남부발전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의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현대중공업그룹이 산·학·연과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관에서 KT,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추진 협의체인 ‘AI One Team’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AI 오픈 생태계 조성 ▲AI 적용 혁신사례 발굴 및 확산 ▲AI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얼라이언스(Alliance) 사무국 설치 등을 통해 국내 AI 기술 역량을
지열 냉난방시스템 전문기업 지엔원에너지(대표 민경천, 장재우)가 하나금융10호스팩과의 스팩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국내 비상 발전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의 자회사인 지엔원에너지는 19일 합병 등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앞서 하나금융10호스팩은 지난달 15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상호명을 지엔원에너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후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이 4일 종료되면서 합병 등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병등
인재개발원(원장 박상형)은 지난 18일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서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도서나눔 활동을 시행하였다.이번 행사는 미래꿈나무 육성사업 중 도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였으며, 박상형 원장과 이동석 지부위원장이 함께 지역아동센터장으로부터 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준비한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상형 원장은 “기증한 도서가 학생들이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은 교육전문기관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노
▶ 19일(수)부터 사흘간 사내에서 헌혈버스 2대로 단체헌혈▶ 참여 희망자 7백여명 몰려…3월에 추가 실시하기로▶ 꾸준한 단체헌혈과 장기 기증 등으로 생명 나눔 앞장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지역 기업체로는 최초로 비상이 걸린 혈액 수급 위기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며 혈액 수급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줄어들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다. 특히 울산은 혈액 보유량이 3일분(19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세청과 ‘동서발전의 AEO 공인 및 중소수출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동서발전의 AEO 공인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동서발전은 협력사 및 관할 지역 기업 등 중소 수출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LG화학, 폭스바겐, 볼보, BYD 제품 공급, 3년치 물량 확보한국, 중국, 유럽 생산거점 기반,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LS EV 코리아(대표 노재훈)는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월 말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공시했다. LS EV 코리아는 폭스바겐, 볼보, BYD(비야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에 전기차용 와이어링 하네스와 배터리팩 부품, ESS용 부품 등을 공급한다. 전기차의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핵심 부품들이다.공모주식수는 1,500만주, 공모희망가액은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