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0일 중구 남산동 소재 본사에서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수령 및 모바일 자가검침 고객에 대해 약속한 상반기 경품 추첨을 시행했다.이날 경품 추첨은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카카오톡 등의 전자청구서를 신청하여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실시한 고객 총 395,637명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유럽여행상품권, 냉장고, 가스건조기 등 10종의 경품에 대하여 당첨자 총 65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대성에너지는 종이청구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감사업무 교류와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공사 함중걸 상임감사와 승강기안전공단 신동호 상임감사가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안전‧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함중걸 상임감사는“양 기관 감사분야
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20일 공시를 통해 2020년도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밝혔다. 2분기 매출은 3783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6%, 800% 이상 급등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계 매출은 7413억원, 영업이익은 29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약 16%, 영업이익 1450% 급등한 결과다. 상반기 누계 당기 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도에 178억
매출 7,413억, 영업이익 291억, 당기순이익 73억 달성하며 흑자 전환고수익 제품 수주 및 매출 실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5배로 올라코로나19 영향의 최소화 위해 비상 경영 체제로 수주 확보에 총력 기울일 것 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20일 공시를 통해 2020년도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밝혔다. 2분기 매출은 3,783억 원, 영업이익은 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6%,
녹색에너지연구원은 17일 전라남도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회와 무안군 노인장기요양기관 일자리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MOU 체결을 통해 협력기관은 ▲구직자 현황, 참여기관의 구인사항 등 제반 정보 공유 ▲장기요양기관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장기요양기관 취업연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협력기관은 지역 내 정보교류, 취업상황 교류, 일자리 활성화 촉진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게 된다.허용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은 “65세 이상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국제표준화기구의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에 대한 갱신 및 전환심사를 완료하고 인증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세계 공통적으로 제정한 국제규격으로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등이 있다. 통합경영시스템은 이와같은 인증이 두가지 이상 국제규격에 적합할 때 부여하는 인증서다.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 및 CNG 충전 사업에 있어 2005년도 처음으로 통합경영시스템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매 3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에너지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고교오픈스쿨’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도 지원을 이어간다.고교오픈스쿨은 울산 교육청과 동서발전 등 울산 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함께 울산지역 고교생을 위한 직무 및 현장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에너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3차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취업특강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16일~17일 이틀간 1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 조용수 총무·문화부문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이정석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북카페 문을 열었다. 총 지원금액은 3천500여만원에 달한다.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은 앞으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보는 중증장애인들이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우선 이날 여름 보양식과 간식, 휴대용 선풍기 등이 담긴 시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산업을 살리기 위해 경남·창원지역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16일 창원본원에서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설명회 및 추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용채 지역경제정책관(국장), KERI 최규하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창원대 이호영 총장 등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경남·창원지역 지자체 및 주요 유관기관·기업체·대학 관계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16일 중구 남산동 소재 본사 강당에서 2020년도 대졸공채 신입사원 9명의 첫 출근에 맞춰 입사식을 개최했다.대성에너지의 올해 대졸공채 채용은 당초 4월초경에 완료 예정이었으나 지역에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채용 절차가 부득이 연기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원자들이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안타까움을 덜고자 지난 6월 비대면 화상면접 형태로 전형 방법을 변경하여 채용 절차를 진행하였고 이달 16일자로 기술직 7명과 관리직 2명에 대하여 채용을 확정했다.이날 입사식에서는 선배 사원들의 환영속에 신입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경영여건 악화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 19의 세계적 유행, 전력판매가격 하락 등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은 물론, 고강도 실적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남부발전은 CEO를 단장으로 ‘비상경영추진단’을 발족하고, 1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흑자전환을 위한 제1차 비상경영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비상경영추진단은 석탄발전 이용률 하락과 전력수요감소, 저유가 지속의 상황에서 회사 재무실적 개선과 수익 창출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1차 회의에서도 회사 전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기술사업화지원센터는 지난 6월 18일 ~ 19일, 7월 9일 ~ 10일, 총 2회에 걸쳐 코드클럽한국위원회 강의실(서울시 성동구)에서 ‘중소기업 R&D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방사선 분야 중소기업 R&D 연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23명이 참여하였다.교육 프로그램은 R&D 데이터 정리를 위해 필수적인 기초 통계 이론을 다루는 ‘연구데이터 분석 과정’과 개발 신뢰성 검증 Tool 활용법 및 품질 평가·관리방법 등을 소개하는 ‘개발 신뢰성 확보 설계
8개 사용 시나리오 중 6개 부문 상위 3위 진입, ‘디지털 트윈’ 부문 최고 득점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 (AVEVA, www.aveva.com, 한국 대표 오재진)가 버댄틱스(Verdantix) 2020 그린 쿼드런트 (Green Quadrant) 설비 자산 성능 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이하 APM) 보고서에서 솔루션 부문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아비바는 올해 버댄틱스 보고서 평가에 참여한 첫해에 마켓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버댄틱스의 이번 보고서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5일 마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S-OIL의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ž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S-OIL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36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6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S-OIL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부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작게
기계공업의 메카 ‘창원산단’과 ‘AI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 달성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열고,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산업경제에 본격 도입한다.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연구센터는 작년 11월 체결된 ‘창원시-KERI-워털루대 3자 MoU’의 후속조치로 설립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공공기관 중 두번째로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을 취득하고 15일 인증서를 받았다.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 제도는 관세청이 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능력이 우수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인증으로 공인시 정기 관세조사 및 외국환검사가 면제되며 통관절차 간소화, 행정제재 감경 등 다양한 관세 행정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중부발전은 연료, 기자재 등의 수입업무에 있어 세관신고를 정확히 이행하고 수입화물을 안전하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양성자과학연구단(단장 김유종)은 지역 중심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구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와 방사선 기술개발 분야에 중점을 둔 공동 연구 등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14일 경주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하 ‘연구단’)과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공동 연구 △인력 교류 △기술 및 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 △기타 양 당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이투에스(주)(대표 최우식)와 지난 9일 서울 이투에스(주) 본사에서 발전기 디지털 제어기인 ‘전력계통 안정화장치’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서명식에는 강지원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최우식 이투에스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1993년 설립된 이투에스(주)는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전력계통 안정화장치는 발전기 전압제어를 통해 전력계통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감소시켜주는 장치임. 국내에서 발전사업자는 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6일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존경받는 기업인’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말한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올해 12명을 포함, 총 48명을 선정했다.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추천제 등을 통해 총 176명이 신청․접수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발표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4.7:1의 경
두산중공업이 해외서 복합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Fujairah F3) 복합화력발전소 설비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00억원이다.두산중공업은 270MW와 54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각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발전 주기기 제조사와 경쟁한 끝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이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MW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