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8일 지역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에 소재한 ㈜지엘테크와 ㈜디디글로벌에 ‘안전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안전패키지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교육·기부를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지역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세종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혁신네트워크 협업기관들과 함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임상경, 이하 공단)은 14일 울산 혁신도시 내 7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부문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투명성 확보 및 공공재정환수법에 관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울산광역시교육청,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SNS를 활용하여 진행된 “소중한 나랏돈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피켓 캠페인은 공공재정환수법 시행 초기 법·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공공부문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기존) 가장 심각한 일부시점에 대한 신뢰도 중심분석(개선) 재생E 출력변동을 고려한 전시간 신뢰도 및 시계열 융합분석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재생E 확대에도, 전력계통 신뢰도를 확보하고 재생E 수용성을 증대하기 위해 계통계획 기법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재생E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재생E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력망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전력설비에 대한 낮은 사회적 수용문제로 충분한 전력망을 적기에 건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따라서 신규 전력망 보강물량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국민의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전KPS는 자체 교육시설인 나주시 다도면 소재 인재개발원을 지난해 4월부터 3차에 걸쳐 코로나19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144병상에 30여명의 의료·지원인력이 배치돼 지난 6개월간 734명이(10월13일 기준) 입소해 모두 무사히 퇴소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특히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4차 대유행이 번진 지난 8월 3차 개방 이후 400여명의 감염 환자가 다녀갔다. 이 기간 전남 관내 확진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원장 김기영, 노동조합 지부위원장 이동석)는 14일 부산 배화학교에서 가을맞이 “노경합동 배화학교 행복한 사회공헌활동 ” 행사를 가졌다.인재개발원 임직원 10여명은 부산 배화학교에서, 45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 150세트와 손세정제 300개를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 하였다.배화학교는 청각 및 지적장애 교육을 전담하는 특수학교로, 한수원 인재개발원과 노동조합은 2018년부터 ‘한수원 인재개발원배화학교 행복한 동행’ 캠페인을 기획해 장애아동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키우도록 노경이 합동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풍력발전추진지원단은 1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풍력발전 주요정책 및 기술동향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풍력분야 전문가 및 사업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2년간 정부에서 발표한 풍력발전 관련 정책*에 따른 풍력발전사업의 주요 변경사항과 정책성과를 공유했다.풍력발전을 위한 전기사업허가를 위해서는 사전환경성 검토 단계를 추가하여 그동안 풍력발전 보급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한 환경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를 신설(‘20.5월)하였으며,이를 위해, 당정협의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국전력공사 나주향우회에서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강인규 시장, 향우회장인 김학재 한전 에너지밸리추진실장과 향우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미래인재육성과 지역과 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학재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아진 기탁금이 인재 육성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공단은 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기념식에는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직원들도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청년창업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한국남동발전의 메타버스 공간인 KOEN Village 3호점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ESG경영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영역의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월 ESG경영과 연계한 혁신적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ESG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민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국내 기업,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공사는 지난해 공사 부문 최우수상 및 올해의 블로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과 함께 SNS를 통한 국민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공사 블로그는 ‘전기
제1회 탄소중립 EXPO (제40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가 13일 경기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전수칙을 원칙으로 이번 전시회가 시행되며 특히 올해로 40번째 열리는 에너지대전은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와 세계적 과제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탄소중립 엑스포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여, 친환경·저탄소 경제로 이행을 위한 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금년도에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1년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2019년 출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광역, 기초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재생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이다.솔라리그는 독일 환경지원협회 등이 2003년부터 독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발전량과 보급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그 순위를 매겨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활용하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의 한국형 사업이며, 우리나
한수원이 연료전지 분야의 국산화 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3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국산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SOFC 주요품목 국산화를 위해 한수원은 중소기업 협력과제 지원, SK에코플랜트는 국산화 개발품 국내사업 활용, 블룸에너지는 기술개발 지원, 불룸SK퓨얼셀은 국내사 발굴 및 생산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이들 기관의 협력을 통해 SOFC의 전력 생산 장치인 셀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청년 일자리 지원교육인 “2021년 KEA 청년 드림캐쳐”(이하 드림캐쳐) 프로젝트를 10월 25일~10월 3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작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드림캐쳐 프로젝트는 NCS, 면접 대응전략 등 취업에 대한 Tip과 최신 에너지정책 및 기본지식을 소개하는 온택트(Online-contact) 무료교육을 마련하여, 에너지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교육은 총 5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 한국에너지공단 소개 및 채용절차 안내 ▲2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세 달간 ‘2021년 제3회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이 대회를 진행해왔다.올해 대회는 가스공사가 보유한 다년간의 시간 단위 천연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공급량을 예측하는 ‘가스 공급량 수요예측 모델 개발’, 가스·에너지 관련 기사 및 법률문서 등 대량의 핵심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지난 10월 7일 노경합동으로 영광군 낙월면(낙월도, 송이도, 안마도)에 지역농산물 지원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노조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한빛원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농산물을 구매한 후 낙월면(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제안한 김석봉 한빛원전 노동조합위원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요구됨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과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제조사 SK온(이하 SK On, 사장 지동섭)과‘사용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용후 배터리는 용량이 초기 대비 약 70% 이하로 감소해 전기차용 배터리로서의 활용 가치가 없어진 배터리로, 수거·선별 등 재분류 과정을 거쳐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등으로 재사용되거나, 리튬,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재추출해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잔존가치가 높다.업무협약식은 송태승 KTL 디지털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손을 맞잡는다.전기안전공사는 6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1차 연료전지 안전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방본부, 가스안전공사,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한국폴리텍대학 등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연료전지 안전관리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협의체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날 전체회의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연료전지 특성에 맞춰 안전관리 기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중대사고 시 통합대응체계, 전기·가스 기관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 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에서 우수기관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2006년 시작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선정·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경력관리 등)과 인적자원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언택트 효 큰 잔치’에 기념품 키트 400개를 전달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walking thru) 방식을 통한 기념품 키트 전달로 진행하게 된 이번 행사는 6일부터 7일 양일간 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노인복지관에서 기념품 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노인의 날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