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CEO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지 실현 및 ESG 경영 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본사를 포함한 6개 사업소(보령, 신보령, 신서천, 제주, 서울, 인천)와 상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청렴 연극 및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격차 해소 등 ESG 경영 문화 전파를 위해 시행했으며, 1부로 진행된 '오늘 The 청렴 연극'에서는 ’21년도 윤리 수준 진단 취약 분야였던 ‘퇴직자 접촉 문제’와 ‘과거
한국동서발전는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4일~9월 8일)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11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당진·울산·일산·호남·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SPC(특수목적법인)인 영광·호남풍력을 찾아 경영진 현장경영활동을 시행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12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이상기후 대비 설비 관리대책 △기동실패 요인 사전 제거 △저탄장 자연발화 대책 등 여름철 비상상황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남제주빛드림본부의 부지를 일부 개방해 지역주민·관광객과 소통하고 문화와 자연을 통한 휴식 나눔터를 제공한다.남부발전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남제주빛드림본부에서 ‘남제주 나누리파크’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누리파크’는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에 조성하는 공원의 고유 브랜드 명칭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남제주 나누리파크는 지난해 개장된 부산 감천 나누리파크에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11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태안발전본부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경영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최근 들어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일찍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체감온도가 33~35도를 넘어서고 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전력예비율이 7%대로 떨어지면서 전력공급에 빨간불이 커졌고, 서부발전은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형덕 사장은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인 태안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안동빛드림본부가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신우균)와 함께 경북 영주·안동 화학안전공동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류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강화, 안전캠페인 추진 등 지역 유관기관간 화학안전과 관련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체 참석 기관들은 ▲화학물질 관리사례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안전보건체계 구축기법 공유를 통해 화학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기업과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수소혼소 발전 실증사업은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를 키우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대·중소기업 협력사례다.서부발전은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선보유니텍, 성일터빈 등 10개사와 ‘수소혼소 발전 실증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수소혼소 발전은 수소 연료를 사용해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발전방식이다. 기존 가스터빈을 일부 개조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바꿀 수 있고 기존 전력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는 덕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지난달 16부터 7월 7일까지 발전소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상황 및 재난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하계 피크를 대비한 안정적인 설비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김회천 사장은 약 20여일 동안 진행된 이번 현장안전경영 활동에서 영흥발전본부, 삼천포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영동발전본부, 여수발전본부 등 전사업소를 방문하여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발전소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안전사고 예방 및 하계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현장안전경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탈석탄 정책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협력사 업의 전환을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동서발전은 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당진, 울산 등 사업소에 상주해 발전소 경상정비와 운전위탁을 맡고 있는 금화PSC, 일진파워 등 협력사 6곳을 대상으로 ‘업의 전환 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연계해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업의 전환 지원방안을 알리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동서발전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정책과
한국중부발전은 7일 발전소 상주협력기업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ONE KOMIPO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행사는 안전분야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으로 산업재해예방 역량을 향상하고, 안전소통을 통한 ONE KOMIPO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행사에는 상주 협력기업과 중부발전의 안전담당자가 참여해 바람직한 현장안전관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발전설비 현장안전관리 활동사례 발표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였고, 근무환경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토론을 시행했다. 참여한 협력기업 근로자들은 “
2020년 동의대학교, 올해 4월 대진대학교에 이어 동서대학교가 세 번째로 에너지효율 향상 시스템을 갖춘 캠퍼스로 거듭났다.동서발전은 7일 부산 동서대에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남주현 엔엑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냉난방·전열·조명 등 대학 내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곳에 첨단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돕고 전기요금 절감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난해 국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5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서부발전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주요역량에 대한 종합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 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사장 직속으로 재난전담조직을 두고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합동 실제 산불 진압 ▲발전사 최초 재난대응알리미앱 개발 등 적극적이고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무사
올여름 무더위 예보와 함께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총력에 나섰다. 단 한 건의 고장도 용납하지 않고 국민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매진하는 모양새다.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4일∼9월8일, 67일간) 동안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과 경영진 하계 집중 현장경영 등으로 중단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달 28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4.~7.8)’ 행사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갖는 안전보건분야의 대회이다. 안전보건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타 기관에 전파해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남동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안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8일까지 13일간‘탄소중립·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6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합 대표, 울산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김예나 의원·이혜인 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찍은 공모작품 중 입선작품 45점을 비롯해 정크아트, 씨글라스 작품 등을 볼 수 있다.휴일인
지난 달 최대전력수요 기록으로 올 여름 전력수요 피크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 정부는 물론 발전사 한전 등 전력공급사는 지난 4일 올 여름 전력수급 대책반을 본격 가동하고 전력피크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한국전력(사장 정승일)도 5일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목표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전력설비 사전점검 및 공동주택 정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여름철은 예년과 비교해 특별히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전력공급 능력은(8월 2주차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5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지자체·산학연과 함께하는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태양광 연구개발 협력기업 등 협의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워크숍에서는 △동서발전의 태양광 연구개발 추진방향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기술개발 현황 △국내외 태양광 산업현황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현황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한울항공기계 이성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울산 동구지역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동서발전은 5일 울산 동구청장실에서 ‘사랑으로 전하는 無더위 프로젝트’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이정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9가구에 서큘레이터를 가구당 2대씩 지원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나눔이 아프간 특별기여자 이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K-Growth 동반성장협의회’에 참여한 중소 협력사와 함께 발전산업 전반의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주관으로 수소·신재생·디지털·에너지 전환 등 4대 분야 11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K-Growth 중소기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Growth 동반성장협의회는 상생협력 우수기업 30개社로 구성된 중소기업과의 소통 채널로서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격려와 우수직원 포상, 남부발전 상생협력 사업 및 규제혁신 과제 소개 및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2일 한서대학교 부설 재난안전교육원에서 태안군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상시 재난안전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태안군내 지역주민 중 가족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해 진행됐다. 2019년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 2021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이날 참석한 태안군민은 ▲지진 ▲항공기탈출 ▲수상안전 ▲생존수영 등을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백화초등학교 한 학생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노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남동발전은 4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노조관계자, 7개 사업소 발전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설비고장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7월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67일간 이어진다.이날 행사는 전력 수요가 많은 하계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설비를 운영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