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올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12월1일 ~ 2월28일) 중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하여 3일 신강진 변전소와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의 전력설비 현장 점검을 시행하였다.신강진 변전소는 나주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의 8개 시‧군과 대불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345kV급 변전소이다. 특히 HVDC 2개 선로를 통해 제주지역의 전력공급까지 책임지는 등 전라 남부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 98MW, ESS 306MWh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 다가오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시행에 앞서 발전소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또한 한국전력,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유관기관장과 보령발전 제어실, LNG 터미널, CCS(탄소 포집 및 저장, Carbon Capture and Storage) 설비 등을 둘러보고, 근로자를 격려했다.보령발전본부는 석탄, LNG, 태양광, 소수력, 연료전지 등의 설비를 운영 중인 국내 최대 종합 발전단지(신보령 포함, 국내 전력설비의 약 5% 보유)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알렉세이 체쿤코프(Alex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과 만나 러시아 극동지역 수소·천연가스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는 이고르 노소브(Igor Nosov) FEDC(Far East and Artic Development Corporation, 극동북극개발공사) 사장과 RAOS(Rusatom Overseas, Rosatom의 해외사업 수행 자회사) 관계자도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사할린 지역 청정수소 개발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광주·전남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관할 지자체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부의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골자로 한 이른 바 ‘혁신도시 시즌2’ 추진에 대비해 전담T/F팀을 구성하는 등 정부 정책 동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나섰다.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25일 간부회의를 통해 “정부가 그동안 지체해왔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조만간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정부 동향을 예의주시해 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 계획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해당 업무 추진을 위한 추진 체계를 빠르게 갖춰야
각계각층 시민, 기관·단체와의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관내 복지시설장들과 열한 번 째 열린 대화 자리를 가졌다.20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인규 시장은 지난 19일 장애인연합회관에서 사회복지기관연합회(회장 김회동) 회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복지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이날 대화 자리에는 강인규 시장, 김회동 연합회장을 비롯해 관내 노인요양·아동복지시설 11개소 시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여건임에도 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현장에서 ESG와 현장안전보건경영이 시스템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에 나섰다. 이날 안전경영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했다.‘현장 안전경영의 날’은 매월 중점 안전점검활동 테마를 정하여 실시되며, 현장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 전파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공공기관 청렴문화의 민간확산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청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및 집합 교육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단 차성수 이사장이 대학교를 찾아 학교 방송설비를 이용,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지난 9월 28일 경주 동국대학교에 이어 위덕대, 경주대 등 4개 대학교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 공직사회 청렴성 등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또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국내 태양광 모듈 제조사 S-Energy 대전공장을 방문해 상생방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값싼 외산 제품의 국내 진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신재생 업계의 고충을 듣고 향후 산업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중소기업 상생협력주간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구매상담회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온·오프라인 소통간담회 등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이승우 사장은 “정부 2050 탄소중립을 성공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차관은 노후변압기 교체 현황 및 전력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용인 신갈정문아파트를 방문했다.산업부와 한국전력은 2019년부터 아파트 변압기의 노후 및 용량부족으로 인한 정전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설비 조기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오고 있다.2019년 249개 단지, 2020년 80개 단지의 설비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등 총 329개 단지의 설비교체를 완료했고, 2021년에도 174개 단지를 대상으로 변압기 설비교체를 지원해나가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용인 신갈정문아파트는 1997년 준공된 8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2차관은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현장을 시찰하고,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과 에너지신산업 육성방향 등을 논의하였다.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해 9월 산업부가 발표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에 따라 추진한 사업화 R&D의 성과를 확인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유망 에너지 기업을 발굴하는 첫 번째 현장행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스탠다드에너지는 이차전지,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부 '기술혁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광은, KIGAM) 김용제 박사(지질환경연구본부 책임연구원)가 한국인 최초로 지하수 분야 세계 유일의 국제학회인 국제수리지질학회(IAH: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ydrogeologists*) 부회장에 선임됐다.IAH(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ydrogeologists): IAH는 1957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차 총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공익을 위한 지하수의 적정관리 및 보전 연구와 이해를 목적으로 설립, 지하수 단일 분야로 특성화된 유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연중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동안 시행 중인 노사합동 현장경영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달 20일 김회천 사장과 장진호 한국남동발전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여름철 전력피크기간 중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삼천포발전본부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쳤으며, 이어 경영진들이 노조 간부들과 함께 5개 발전소 현장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노사합동 현장경영은 올해 가장 무더웠던 7월 4주(7월 20일 삼천포발전본부)부터 8월 19일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진행된 후 종료된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차관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11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박 차관은 산업부 전력혁신정책관, 전력산업정책과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전 부사장, 남동발전 사장 등과 함게 현장을 둘러보고 발전소 현장 전력수급 관리 상황 점검, 중앙제어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도권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는 분당발전본부의 위상을 재확인하였으며, 남은 하계피크 기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철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세종변전소 및 전력구를 방문했다.문승욱 장관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7.5∼9.17) 동안 안정적 전력수급과 코로나19 관련 시설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복합화력(7.20), 안성생활치료센터(8.2) 등 현장 점검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2개 정부기관 등 세종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청주로 전력을 전달하는 중부권 핵심 전력시설인 세종변전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 장관은 이번주(8월 2주)는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며 8월은 태풍도 빈번한
미래발전포럼, ① 행정통합 ② 에너지 정책 ③ 지방소멸 등 정책 토론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영남미래포럼’과‘제2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영남권 5개 시도지사 모임)에 참석해 영남권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과 상생 번영 협약서를 체결했다.‘영남권 대통합, 대한민국의 새 중심으로!’란 주제로 개최된 ‘2021 영남미래포럼’은 김사열 대통령소속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좌장으로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포럼에서 이 지사는 통합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은 70년대의 서울
-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안정적 설비운영 상태점검 및 안전의식 함양- 폭염으로 인한 전력예비율 저하 및 태풍 등 전력수급 비상 대비태세 점검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과 재난안전 대응, 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7월 14일 “CEO 세종발전본부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전 사업소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한다.올해는 경기회복과 더불어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의 의미 있는 증가가 예상되고, 이로 인한 전력 예비율 저하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수변도시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양 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개인 안전을 비롯해 사석 축조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 도입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신속하게 대응해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양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수변도시가 새만금에 들어서는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8일 5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시간 52시간제 시행에 따라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비파괴검사 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지 태양광설비의 안전점검을 위해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의 ‘동곡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했다.동곡리 태양광발전소(충남 금산군 제원면, 1664kW)는 지난해 역대 최장의 장마(54일)로 인해 석축 파손 및 인근 농지 일부가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석축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복구가 완료됐다.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진규 차관, 산림청, 충청남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및 태양광설비 시공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5월 발표한 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