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선진흥협회(이하 협회)는 11일 정경일 제13대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정경일 신임 회장은 현재 (주)삼영유니텍 대표이사로, 한국원자력의학원 초대 이사,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한국방사선산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원자력기술 수출노하우 공유 및 교류회 활동을 책임지는 '아톰엑스포트클럽' 회장,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제17대~25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산학연위원장 등 산업계, 학회 등 다방면에서 국가 방사선산업의 진흥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지난 2003년부터
김형진 前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이 최근 사단법인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 상근 부회장에 취임했다.3일 (사)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회장 박돈희)에 따르면 김형진 초대 상근 부회장은 지난 달 20일 용인수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열고 단체설립 후 처음으로 초대 상근부회장에 김형진 전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에너지나눔은 2012년 지식경제부의 사회적기업 육성책의 하나로 창립된 이후 에너지공단 내에 사무실을 두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설치확인사업과 사후관리업무를 추진하였으며, 에공단 신재생에너지설비 고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박원석 제21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박 신임 원장은 4월 1일 10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처한 연구원의 환경을 인식하고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변화를 강조했다.또한 박 원장은 향후 경영계획 및 비전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혁신적인 개편 △원자력 기반 융합연구로 종합연구원로 재탄생 △추진 중인 대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평화시대 남ㆍ북 원자력협력의 선제적 준비 △연구 생산성 향상 △소통을
우중본 신임 대성에너지(주)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오전 대구시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다.대구 출생인 우중본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세대 및 헬싱키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국제자금부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장,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에너지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이번에 전문경영인으로 전격 영입됐다.우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시스템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회사,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더
제 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당선됐다. 김기문 회장은 앞으로 4년간 360만 중소기업 수장으로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됐다.중기중앙회 정회원과 협동조합장 등 선거인단 563명 중 541명은 28일 차기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참여했다. 5명이 격돌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위 득표자인 기호 1번 이재한, 기호2번 김기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했다.김 신임 회장은 선거인단 563명 중 541명이 투표한 1차 투표에서 188표를 얻었으며 이재한 부회장이 131표, 이재광 광명전기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54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했다.김 신임 협회장은 전임 협회장인 남성우 전 한화큐셀 대표이사에 이어, 향후 3년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규제 개선을 위해 언론 활동을 비롯한 각종 대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2001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촉진 및 보급,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육성, 업계 공동의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과
남인석 한양대 특임교수가 제 8대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장에 취임했다.신임 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과 함께 4M(만나고 먹고 마시고 목욕까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제4대 신임 원장으로 허용호 후보가 선임됐다.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원장후보추천위원회(7명)를 구성하고 원장 후보를 공개모집했다.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응모한 총 7명 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2명을 이사장(도지사)에게 추천했고, 이사장이 허용호 후보를 최종 선임했다.허용호 신임 원장은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33년간 광주전남본부지사장, 본사 기술기획처장과 상생협력처장 등을 거쳐 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상생협력처장을 맡으면서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밸리 조성’ 최초 계획을
원자력안전위원에 신임 위원장에 엄재식(1966년생·충북 충주) 원안위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2010. 9. ~ 2011. 7. 교육과학기술부 행정관리담당관, 원천연구과장2011.10. ~ 2014. 4.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과장2014. 4. ~ 2014. 7. 원자력안전위원회 창조행정예산과장2014. 7. ~ 2017. 1. 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조정관2017. 2. ~ 2018. 2.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2018. 2. ~ 2018.12.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탁현수 신임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사장이 3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취임했다.탁 신임 사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한양대학교에서 전략·벤처경영학 석사를 받은데 이어 현재 가천대에서 마케팅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그는 1995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처장·플랜트안전처장·양산지사장·광고지사장 등을 거쳐 남부사업본부장을 지내는 등 지역난방과 열병합발전 등 에너지부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허용수 GS EPS 대표이사 사장이 GS에너지 대표이사(사장)에 선임됐다.GS그룹은 27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허 사장은 해외 투자은행인 Credit Suisse, ㈜승산을 거쳐 ㈜GS에 입사, 사업지원 담당 상무를 맡은 후 증권, 물류사업, M&A, 발전사업, 자원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진출 등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지난 2013년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을 맡은 후 2017년 GS EPS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후 LNG 직도입을 통해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 LNG복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신임 원장으로 김영삼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54·사진)이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투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기술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무역투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파고에 직면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전문연구기관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한 시기”라며 “KEI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에 김창섭(金昌燮) 가천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신임 김창섭 이사장은 경신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전기공학과 석사, 박사)을 졸업하고, 에너지관리공단(현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기과 교수, 가천대학교 에너지 IT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취임식은 8일 한국에너지공단 본사(경기도 용인시 소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성 명 : 김 창 섭 (金 昌 燮)□ 생년월일 : 1962. 1. 16 生□ 학 력ㅇ 1980 경신고ㅇ 1984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
위 부시장, “전라도 정명 천년, 호남의 중심 나주 건설에 역량 다할 것”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제17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위광환 전)전남도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이 8일 현충탑, 정렬사 참배일정 등으로 취임식을 대체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전남 장흥 출생의 위광환 신임 부시장(만 49세)은 1997년 장흥군 내무과 지방토목사무관(지방고시 2회)으로 최초 임용된 이래, 전남도 건설방재국 지역계획과장(2009), 건설방재국장(2014), 건설도시국장(2015)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도내 고시출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새 상임감사에 함중걸 前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이 임명되었다. 한상옥 전 상임감사의 후임이다.신임 함중걸 감사는 올해 62세(1956년 生)로 서울 태생이며, 한양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전력계통학 전공)를 마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전자기기 ․ 전력전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삼성전기 종합연구소 주임연구원을 거쳐 1988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30년 가까이 신뢰성기술본부장과 기간산업본부장, 디지털산업본부장 등 원내 주요 사업 분야를 이끌어 왔다.함 상임감사는 10
한국서부발전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향동 現 사회적공유경제연구소 소장을 신임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 결정했다.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다.
손영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신임 원장은 지난 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손재영 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안전검사로 원자력시설의 사고고장을 예방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나아가 생활주변 방사선분야의 관리도 철저히하고 동시에 공공기관으로 사회가치 실현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원전해체, 사용후 핵연료 저장 등 미래의 규제수요에 대비키 위해 관련 기술기준 개발 및 인력양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조직 내부적으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김장현, 남성우 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1958년 생으로 중앙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전력IT추진처 정보기획팀장, IT개발실장, ICT인프라처장 등을 역임했다.남성우 발전보안사업본부장은 1962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지질학과, KAIST 경영정보학과 석사 졸업, ‘96년 한전KDN에 입사, 전력IT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전력IT기획팀장, 전력IT사업처장, E-ICT보안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제 5대 신임 원장에 김석철(1959년생) 박사가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석철 원장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루어 왔다”며 “국제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 국제규범 준수 그리고 경영혁신을 통해 원자력통제기술원을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김석철 신임 원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 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5일 신임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조용성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했다.조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학사를 거쳐 미네소타대학교대학원에서 응용경제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이어 그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근무를 한 뒤 연세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