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에너지ICT 스타트업 'K-STAR' 기업을 선정했다.한전KDN의 K-STAR 사업은 한전KDN이 발굴·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후속지원을 통하여 해당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에너지ICT 생태계를 이끌어 갈 핵심 중소기업으로 중점 육성하는 사업으로 '에너지ICT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2021년도 에너지ICT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0개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주식회사 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Cummins Inc.(이하 커민스)와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Cummins는 1919년 설립, Fortune紙(‘22년 5월 기준) 선정 149위 기업이며 최근 수전해기업인 Hydrogenics社의 지분을 인수해 수소 사업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수전해(전력을 활용한 수소생산 장치) 설비의 국내 실증 및 상용화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수소 기반 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8일 울산 남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 지원금 1,250만원을 전달했다.‘기분UP! 탄소DOWN! 에너지 대청소’는 동서발전·울산항만공사·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회적기업인 ㈜다한기술이 협력해 지난 3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주택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울산지역 저소득층 약 1,500가구의 청소, 방역, 수도·보일러 배관 청소 및 LED등 교체 등에
한국중부발전(주)은 9월 27일 주교고송영농조합(대표 홍명표), 코리아휠(회장 최훈)과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코-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발전 온배수의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발전 온배수를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농업을 실증하는 사업이다.중부발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자를 공모하여 주교고송영농조합-코리아휠 컨소시엄을 선정하였으며, 사업 추진을 통해 발전 부산물을 재활
한국중부발전(주)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이버보안 경진대회(9.2~9.4)는 충청권지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한국중부발전 정보시스템의 잠재적 보안취약점 개선을 위해 시행하였고, 실제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의 별도시스템을 구축하여 3일간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모의해킹 경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이번 대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포르투갈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기업 EDP리뉴어블(Renewables·이하 EDPR)과 손잡고 국내외 신규 에너지사업 추진에 나선다.동서발전은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EDPR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본부인 선십 그룹(Sunseap Group)과 국내외 에너지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DPR은 포르투갈전력공사 산하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유럽·북미·중남미 등 28개국에 14GW 규모의 신재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아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와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비전룸에서 ‘가스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남부발전이 한국가스기술사회와 협력해 천연가스 공급설비 설치공정간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하 가스배관공사 및 정압기 설치공사간 가스 방폭구역 범위 적정성, 안전장치 상태 등을 비롯한 가스공정 관련 안전 진단에 나설 방침이다.남부발전 신세종본부는 38만 세종시민에게 640M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내달 11일까지 전문경력직(기술차장), 채용형인턴, 별정직[후생담당원(조리원)] 등 총 46명을 채용한다.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되며, 고졸수준 채용형인턴도 모집한다.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채용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kospo1.saramin.c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s://www.kospo.co.
한국중부발전은 9월 26일(월) 동료와 나를 지키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동료사랑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동료사랑 생명지킴이’ 교육은 최근 불안감, 우울증 및 직무스트레스 등 심리장애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에 처한 동료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또는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중부발전의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남 보령시 보건소 협조를 통해 충남광역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 이상은 강사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9월 23일과 26일 본사와 전 사업소에서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중대재해 근절 D-100 캠페인’을 열었다.캠페인 첫날인 지난 23일에는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5개 사업본부가 일제히 협력사들과 무재해 100일을 달성하기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본사는 26일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다함께 모여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다.2019년부터 시작된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은 사고빈도가 높은 가을·겨울철을 산업재해 취약시기로 지정해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22일 총 사업비 약 38.4억 달러(5.4조원) 규모의 UAE 해저송전망 사업에 필요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작년 12월 한전 컨소시엄(한전+큐슈전력+EDF)이 국제 경쟁입찰로 수주했으며,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초고압 직류 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 기술을 적용하여 3.2 기가와트(GW) 용량의 해저 케이블 및 변환소를 2025년까지 건설하고 3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계약은 약 31억달러(4.3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을 UAE 소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우리나라 대표 정책·행정학 분야 학회인 한국정책학회가 올해부터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 이 상은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 각 분야별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사례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한수원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ESG 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외부 안전환경 전문가 인력을 구성하고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원스톱 안전·환경관리 진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6월 협력중소기업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인 울산 레베산업 등 12개사의 현장 안전·환경관리체계를 점검해 위험요소와 환경개선 진단·교육·개선·보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 : 레베산업, 두온시스템, 유니슨에이치케이알, 대양롤랜트, 비엔에프, 대윤계기산업, 리얼게인, 제스엔지니어
수소 新산업 ‧ 자원 재순환을 통한 가치공유 노력 우수사례 선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선도적 ESG경영 체계 확립과 국민,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업발굴 성과를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자원재순환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동참은 물론, 수소분야 신산업 발굴에 적극적이었다는 평이다.남부발전은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Environ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ESG혁신정책대상은 우수한 ESG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및 확산하고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3일 분당발전본부에서 2022년 안전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계 이행 방안에 대해 외부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에 발족한 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원회의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관리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법령 준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최우선 경영실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사적으로 시행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이행현황‘ 점검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22일 성남시 분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탄소중립 미래포럼을 개최했다.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과 탄소중립을 대비한 발전기술을 주제로 하여 서울과학기술대 유승훈 교수, 연세대 조형희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먼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과 남동발전에 대한 시사점’에 대하여 발제하고, 이어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한화큐셀과 22일 충북 진천공장에서‘태양광 보급확산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김은식 한화큐셀 아시아제조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로방음벽 태양광 모듈 등 신기술 공동연구·개발, 실증을 통한 기술검증 및 트랙레코드(실적) 확보,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사업화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동서발전과 한화큐셀은 도로방음벽 모듈, 지붕일체형 모듈, 영농형 태양광 모듈 등을 공동 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Niles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Nick Shelton Niles 시장, 김정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 이영선 코트라 시카고 무역관장, DL에너지 변준석 상무, Indeck Energy William Garth 대표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미국 Niles 가스복합발전사업은 미국 북동부 오대호 인근 미시간주 Niles시에 1085MW급 가스복합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사업소별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을 관리하는 전담부서를 비롯하여 한국표준협회, 국가기후위기 적응센터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운영 중인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 실행력을 높이고 전 발전소 현장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특히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계획에 대한 전문기관 현장검증을 대비하여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19일~20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디자인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발전소 현장에 특화된 안전 디자인 표준을 개발함으로써 발전 근로자의 행동오류를 최소화 하는 등 산업재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사전 공모와 토론회를 통해 발전소 내 위험구역 디자인 개선, 사고 위험요소 시각화 등 여러 아이디어를 발굴해 냈으며, 구체화 방안을 마련해 발전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남부발전 강철민 안전경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