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의원은 “100억 이상 고가장비의 운영 인력 및 예산이 반영돼 연구 성과 향상에 큰 기대가 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정부가 대형연구장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신규 인력과 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면서 연구자들의 연구성과가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그동안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포함한 4대 과기원과 기초과학연구원 등 주요 7개 연구기관이 운영 중인 연구장비들은 대부분 PBS 기반으로 운영·유지되어왔다.PBS(연구과제중심제도)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김정재 의원 “신속한 포항지진 피해 구제를 위해 연내 특별법 통과와 문재인 정부의 경제무능으로 무너진 국가산업과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포항 북)이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하 산자중기위)으로 보임됐다. 소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 법안을 심사하는 산업통상자원특허 법안소위에 배정될 예정이다.김정재의원의 산자중기위 보임으로 무엇보다 포항지진 피해구제 특별법 심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산자중기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홍일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인천미추홀갑)은 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협의회(KBCSD) 초청 CEO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산업정책 현안에 대한 국회의 입법 추진 현황 ▲경제계의 여러 현안 및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홍일표 의원을 비롯해 이종배, 홍의락, 김삼화 의원, 그리고 허명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에너지·화학·전자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 대표기업 CEO 10여명과
일본 아베정권은 우리나라에 대해 반도체 관련 세 가지 품목(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리이미드)의 수출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했다.산업부가 김종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산업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 일본이 수출 규제하는 세 가지 품목의 우리나라 수입액(2018년 기준)은 7.23억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2018년 수입액은 레지스트가 2.99억 달러, 불화수소가 0.67억 달러, 폴리이미드가 3.57억 달러이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2018년 반도체 수출액은 1,267억 달러였다. 결국 7.2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은 8일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회의록 작성 및 공개를 의무화하고, 위원의 결격 사유를 강화하는 내용의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는 자동차의 교환·환불중재 업무를 수행하고 제작결함의 시정 등과 관련한 사항 등을 조치하기 위해 만든 국토교통부 내 심의기구다.우선, 개정안은 위원회의 회의 일시 및 장소, 출석위원, 심의내용 및 의결사항이 담긴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하도록 의무화했다(안 47조의8제6항 신설).또한 회의록은 원칙적으
인류의 미래와 삶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놓을 초연결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SW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시에 ICT 인프라 취약점 공격 및 오동작 등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핵폭발과 테러 등으로 인한 고출력 전자기파로 불리우는 EMP(Electromagnetic Pulse)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4차 산업사회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반시설이 한순간에 멈춰서고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현장 전문가들의 잇따른 경고가 울리고 있다.이에 EMP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산·학·
소위 위원장으로서 민생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 다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강남병 지역위원장)은 지난 7월 1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된 후 5일 산업통상자원관련 법안심사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 날 소위원회에서는 김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하여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 한 22개 법안이 심사되었다.이 중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난방에만 집중된 기존 복지사업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소외계층에게 냉방 에너지도 지원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서명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섰다.7월 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온라인 23만 5,421명, 오프라인 26만 4,579명으로 총 50만 명을 기록했다.국회, 학계, 학생, 산업계, 지역,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열흘 만에 10만 명, 한 달이 채 안 돼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특히 원자력 관련 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주말을 마다하고 서울역, 수서역, 수원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등은 ‘강요죄’로 김종갑 한전 사장 등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한전은 2017년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강요로 400억원을 평창 올림픽에 후원했다. 이어 2018년에는 대통령의 강요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으로 3,000억원이 넘는 손해를 입고도 또다시 지난 6월 28일 연 3,000억원의 손해가 예상되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위한 개편안을 의결했다.이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4일 수소경제 촉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수소 제품ㆍ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송갑석 의원은 “수소경제는 에너지원을 석탄과 석유에서 수소로 바꾸는 산업구조의 혁명적 변화이자, 신산업 일자리 창출의 보고”라며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수소경제로드맵을 뒷받침하고 수소의 제조・충전・저장과 수소 이용 시설에 대한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법을 발의했다”며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은 28일 창업으로 인한 휴직이나 겸직 허용의 특례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약칭 벤처기업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벤처기업법”은 대학의 교원, 국공립연구기관․공공기관 등의 연구원에 대해 창업으로 인한 휴직이나 겸직을 허용하는 특례를 두고 있다.그러나 그 적용대상에서 지자체가 출연한 연구기관의 연구원은 제외되어 있어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라 지적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직원의 경우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성 있는 창업아이템을 갖고
26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비례·대전유성을 지역위원장)이 JJC지방자치TV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법안실적 ▲상임위 정책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신용현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기술 발전 방안 ▲국민가계통신비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사진 오른쪽)이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에게 상을 수여했다.변재일 의원은 지역구인 청주시 청원구의 현안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과 △지역 경쟁력 향상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사진 오른쪽)은 26일 지방자치TV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는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며 수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송갑석 의원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엄중한 의무”라며 “이번 상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겠다”고 소회를 밝혔
김도읍 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사진 오른쪽)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간사·정보위원회 위원)은 26일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 주최인 지방자치TV는 17개의 시·도와 227개의 시·군·구의 지역 정보 공유하고 있는 매체로써, 매년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해오고 있다.이번 2019 대한민국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이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TV 주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어기구 의원은 민주당 상생형지역일자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앞으로 무면허‧음주운전 등의 사고자에 대한 자료를 민간 보험회사뿐만 아니라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도 제공받게 되어 보험료(공제분담금) 인하 및 보험금 누수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6개 자동차공제조합(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26일, 무면허‧음주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에 관련 자료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민경욱
유승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갑ㆍ3선)은 21일 돈암동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유쾌한’ 교육토크쇼’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정책토크쇼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유승희 국회의원이 만나 서울시 혁신교육 정책과 성북지역 학교시설개선 등의 현안을 유쾌하게 풀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성북지역 학교관계자ㆍ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토크쇼는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인터뷰 영상을 토대로 조희연 교육감과 유승희 국회의원이 총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
홍일표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실에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2050비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 관한 국제동향을 살펴보고, 정부· 산업계ㆍ학계ㆍ시민사회ㆍ언론 등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여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30년 뒤 국가 기후변화 대응 비전과 목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홍일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파리협정에 따라 국제사회에 2050년까지 장기 저탄소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계획이 미흡하다. 오늘 토론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