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경남도·창원시와 함께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로 선정되어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회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6월 23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은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되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경남도
■ 산업용 인버터 전략 신제품 ‘G100’ 공개…5년내 시장 점유율 50% 목표■ 천안스마트공장에서 100% 자동 생산 실현…생산성 Upㆍ불량률 Down■ 국내 1위 기업 지위에 걸맞은 기술 신뢰성 확보해 해외 시장 공략 나설 것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인버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차세대 인버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G100(General 100)시리즈’를 최초 공개하고, 사업역량을 집중해 향후 5년내 국내 인버터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6월 7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을 취임 이후 처음 찾아 류존하 해양기술원장 등 관계자들과 그간 수행한 수중 음향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다.류 원장은 “지난 30년간 수중 음향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한 STX엔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중 음향 분야 연구 개발 사업에 소통·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STX엔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해양원과 시제 업체 연구원들이 야외 시험장에서 시험 평가 등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서로 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시험에 몰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한정판 인공지능(AI) 과학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쪼물딱 전기톡(TALK) 시즌2’를 개최한다.쪼물딱 전기톡은 진행자가 유튜브를 통해 과학키트 만드는 법을 직접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전기 관련 상식도 전달하는 비대면 과학체험 행사다. 지난해 300여명을 대상으로 ‘꼬꼬마케리 조명등 만들기’와 ‘낙뢰안전 카드북 만들기’를 제공했던 시즌1이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키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5일 강원랜드 등 7개 공공기관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해 감시, 조사, 평가,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2010년부터 이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고속철도 SR, 한국동서발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 관계자와 각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4일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최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시행됐다.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최익수 사장과 경영진은 경수로 원자력연료 성형가공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및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방지시설 및 낙하물 방지조치 상태,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화재예방 조치 및 소방시설 관리상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지능형 로봇 기반 대용량 발전기 고정자의 체결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올 4월 영흥화력발전소에 실증시험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국내 발전소 대용량 발전기에는 고정자 권선을 보호하고 지지하기 위해 웨지(wedge)를 활용해 고정하고 있다. 웨지는 고정자 코일 진동을 기계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부품으로, 웨지가 삽입되어 있는 정도에 따라 웨지 체결강도가 달라진다.발전기 운전 중에 웨지의 체결강도가 느슨해지면 고정자 슬롯의 코일(Stator Slot Coil)을 지지하지 못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에 탑재되는 배터리 셀과 모듈의 성능 및 안전성을 점검하는 국내최초 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됐다.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선박 대비 70%까지 감축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율을 현재 1%에서 15%로 높이는 일명 ‘2030 한국형 친환경 선박(Greenship-K)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전기추진 선박은 엔진이 아닌,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이나 발전기로부터 공급된 전력을 이용
STX엔진은 9~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12회를 맞는 MADEX는 대한민국 해군, 부산광역시 그리고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함정, 잠수함, 조선 기자재를 450여개 부스 규모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 방위 체계 전시회다.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 최신 호위함(FFX-II)에 탑재되는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를 메인으로 전시한다.가로×세로×높이(595×259×446㎝) 총
새만금개발청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기반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강화에 나섰다.‘신재생에너지기반과’ 신설은 원활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위해 발전사업을 전담할 부서의 필요성과 함께 핵심 전략사업인 그린뉴딜과 신산업 기능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신재생에너지기반과는 기존에 재생에너지사업을 담당했던 신산업전략과에서 분리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기존의 신산업전략과는 그린수소 클러스터(협력지구)와 스마트그린 산단 등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최근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미래자동차학부가 국가 재정지원 3개 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었다. 특히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전문 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적인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지난 1995년 3월 학과가 개설된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는 국내 최고 경쟁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분야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다. 대림대는 2018년 자동차학부를 특성화 집중육성학부로 선정해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 왔고, 2020년 국내 유일의 3년제 미래자동차학부로 체제를 전환 운영하여 미래자동차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4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 사업을 활용한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으로, 신남방국가 현지법인 KOMIPO-Asia 및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찌레본, 탄중자티 발전소 등을 활용하여 혁신제품의 현장실증(Test-Bed) 기회를 제공, 혁신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현지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혁신조달기업의 현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전력구 터널 공사 시 예상치 못한 파쇄대 등의 위험지반 조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 및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굴착되어 나오는 흙의 양을 관리하기 위해 '이수 가압식 배토량 측정방식'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전력구 터널은 기계식 굴착기계를 사용해 전력공급을 위해 지하 수십미터 아래 약 7m2 단위면적의 지하공간을 창출하게 된다. 굴착된 단면이 시공된 구조물의 단면보다 크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지반침하 문제가 동반될 수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굴착되는 흙의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이하 한국항공대, 총장 이강웅)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원 국제회의실에서「복합재료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KTL과 한국항공대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첨단 복합재료·생산공정 사업 발굴, 기획, 기술개발 △첨단 복합재료·공정 적합성 검증 및 물성(물리적 성질)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력의 상호 교류 △인프라의 상호 활용 등 항공·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쓰이는 복합재료의 연구개발
다양한 신재생 발전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V1G 기술의 효과와 국민 수용성 검증‘21년 하반기부터 양방향 충방전 기술인 V2G에 대한 일반 소비자 실증 추진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전력연구원은 최근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스마트 충전기술의 충전전력 직접 제어 효과에 대한 실증 연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1일 밝혔다.V1G(단방향 충전제어) 스마트 충전은 전력피크, 신재생발전 등으로 전력공급이 불안한 상황 발생시, 전기차 충전전력을 제어해 전력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다. 기존 완속 충전에서는 충전을 시작하면 일정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자녀들의 교육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일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기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해군 전사·순직자의 유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과 지난해 6월 ‘장학기금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학생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하 GIGA, 원장 김덕모)과「친환경자동차 및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고효율, 친환경 자동차부품 관련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광주전남지역 자동차 기업육성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협력 △자동차 산업분야 교육 및 국내 외 기술정보 교류 △시험설비 및 보유기기, 분석 장비 공동 활용 등 친환경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의 태양광 발전소 관리 서비스 ‘발전왕’에 등록된 발전소 용량이 1GW를 돌파했다. 국내 단일 서비스로 1GW(1,000MW)를 돌파한 서비스는 발전왕이 유일하며, 현재 6,000여개 발전소가 등록돼 있다.2020년 4월 태양광 발전소 사업주의 편의를 위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1GW의 발전설비를 통한 발전량은 300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약 36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전국에 설치된 발전소 누적 발전용량 14.2GW 중 약 7.5%에 달하는 규
최근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사생활 침해, 항공운행 방해 등 불법행위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불법행위가 원자력시설, 공항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및 위해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23개 기관이 협력한다. 드론을 조기에 발견해 무력화하고 사고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불법드론 대응 통합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지난달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27일 과제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컨소시엄에는 주관기관인 한국원자력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 김강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KTL 의료용품평가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사용할 K-주사기 조기 인허가와 해외수출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구체적으로 정부 부처 및 중소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소 잔여형(LDS, Low Dead Space) 주사기 인허가 FAST TRACK을 마련하고 기술역량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K-주사기의 국내 식약처 인허가